미국 연방준비제도 (Fed · 연준) 는 베이징 시간으로 목요일 (21일) 새벽 최신 금리 결의를 발표할 예정이다.최근 수치가 끊임없이 통화팽창이 회복되였음을 표명한데 비추어 시장은 이미"무기를 버리고 투항"하여 3월의 금리인하의 희망을 포기하고 첫 금리인하가 6월의 금리회의에서 발생할것이라고 베팅했다.
그러나 40년간 종사해 온 월가의 베테랑 인사인 비안코 리서치 (Bianco Research) 의 회장 겸 거시 전략가 짐 비안코 (Jim Bianco) 는 월요일 올해 금리 인하 창구가 닫히고 있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연준이 내년까지 움직이지 않을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연준이 대선의 해 여름에 정책을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한 프로그램에서"그들이 6월까지 방아쇠를 당길 수 없다면 이르면 11월이나 12월까지 기다려야 하고, 데이터가 뒷받침되는 상황에서.그리고 지금 데이터는 그것을 증명할 수 없다"고 말했다.
비안코는 UBS의 증권 및 주식 기술 분석가였다.그는 파월 연준 의장이 올봄에 금리를 내리려면 경제가 크게 약세를 보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불착륙 단계에 처하다
"지금의 경제는 너무 강하다."라고 그가 말했다."그것은'불착륙 단계'에 있다. 우리는 그것을 이렇게 부르는 것을 좋아한다.보잉 항공기가 아니라 부품이 떨어지지 않고 2.5~3% 의 속도로 계속 전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불착륙'의 시나리오는 연준이 금리를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지만 경제가 성장을 유지하고 노동시장이 강하며 인플레이션이 가라앉기 어렵다는 것을 말한다.대부분의 면에서 미국 경제는 여전히 매우 건강하다.
현재 미국 내 기업 고용주들은 여전히 채용을 계속하고 있으며 실업률은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주식시장은 사상 최고치 부근을 맴돌고 있으며 통화팽창률은 이미 고점에서 폭락했다.그러나 현재 미국의 평균 물가는 여전히 코로나 대유행 이전 수준보다 훨씬 높다. 공화당은 바이든에게 책임을 돌리려 하는 많은 미국인들의 불만의 근원이다.
비앙코는 더 나아가 "우리의 인플레율이 2%가 아닌 3% 안팎에서 바닥을 칠 것으로 보인다. 연준은 이미 2% 달성에 대한 확신이 필요하다는 점을 매우 분명히 했다. 그러나 우리는 그렇게 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낙관적 인 정서 가 가라앉고 있다
월스트리트도 이 점에 주목하기 시작한 듯 낙관론이 점차 가라앉고 있다.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는 앞서 연준의 통화정책에 대한 전망을 조정해 올해 네 차례가 아닌 세 차례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얀 하티우스 등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은 17일 보고서에서 전망 하향 조정의 주요 원인은 인플레이션 경로가 소폭 상향됐기 때문이라고 썼다.이들은 여전히 6월에 첫 금리 인하, 2025년에 네 차례 금리 인하, 2026년에 마지막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금리 종가에 대한 전망은 3.25~3.5% 를 유지하고 있다.
또 맥쿼리는 연준의 2024년 금리 인하 폭이 50포인트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유럽 중앙은행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보다 먼저 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이며, 그 폭은 더 클 것이다.
CME 미국 연방준비제도 (FedWatch) 의 월요일 발표에 따르면 6월 25포인트 금리 인하에 대한 시장의 예상은 한때 50% 이하로 떨어졌다.
또 미국 국채 수익률이 상승하고 있다.기준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은 4.328%로 한 달 만에 최고 수준이며 넉 달 고점으로 다가오고 있다.
"그것들은 심지어 더 높이 갈 수도 있다."라고 비안코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