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뉴스에 따르면 보잉려객기는 최근 끊임없이 안전문제가 폭로되여 감독관리부문의 조사를 받아 여론의 우려를 불러일으켰다.17일 (현지 시각) 미국의회 상원 상무위원회는 전문가 패널들과 보잉의 안전 보고서에 관한 두 차례의 청문회를 열었다.청문회에서 여러 제보자가 보잉사의 문제점을 지적했다.이 가운데 보잉사의 품질 엔지니어인 샘 살레푸르는 보잉사 내부에서 항공기 제작에 대한 우려를 여러 차례 제기했지만 무시당했으며 위협까지 받았다고 밝혔다.
살레푸르는 보잉사가 생산을 안전보다 우선시하는 기업문화가 존재한다고 밝혔다.살레푸르는 보잉 직원들이 787형 항공기 동체를 조립할 때 강력한 밀기로 부품 조립을 마쳐 재료 피로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살레푸르는 보잉 내부에 여러 차례 상황을 반영하면서 중시되기는커녕 보복과 따돌림, 신변 위협을 받았고 787형 항공기 사업에서 쫓겨나 777형 항공기 사업으로 옮겨졌다.그러나 그는 또 이 기종의 조립에서 비슷한 조립 문제를 발견했다.보잉사는 여전히 살레푸르가 보고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그의 책임자는 심지어 한 회의 후 어떤 다른 팀의 사람이 살레푸르가 회의에서 제기한 문제를 말한다면 그 사람들을"죽일 것"이라고 위협했다.보잉사는 17일 항공기 자재 피로설을 부인하며 보복 행위를 금지했다고 밝혔다.
또 호멘디 미국 국가운수안전위원회 위원장은 3월 미국 의회에 편지를 보냈다.편지에 따르면 보잉 측은 관련 작업 기록을 찾을 수 없다고 주장했기 때문에 미국 국가운수안전위원회는 알래스카항공 여객기 사고 문새를 열고 다시 설치하고 닫는 작업을 누가 조작했는지 알 수 없었다.
에드 피어슨 전 보잉사 렌턴 공장 선임 매니저는 17일 청문회에서 이 기록들이 존재한다며 기록을 FBI에 넘겼다고 밝혔다.피어슨은 보잉의 행동이 범죄를 은폐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미국 국가운수안전위원회는 17일 이 부문에서 아직 보잉이나 기타 방면으로부터 문마개 설치에 관한 그 어떤 문건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