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6월 5일발 중신사소식: 당지시간으로 5일, 미국 보잉회사"성간려객기"가 플로리다주 카나비랄각태공군기지에서 발사되여 처음으로 유인시험비행임무를 집행했다.
미국 항공우주국 (NASA) 생방송 화면에 따르면'스타여객기'는 미국 동부시간으로 5일 10시 52분 미국 공동발사연맹사'우주신5'형 발사체를 타고 하늘로 날아올라 미국 우주인 부치 윌모어와 수니 윌리엄스를 국제우주정거장으로 보냈다.약 15분 뒤 우주선은 예정된 궤도에서 로켓과 분리됐다.
스타여객기는 우주에서 약 25시간 비행해 6일 12시 15분 국제우주정거장과 도킹할 예정이다.우주비행사는 약 일주일간 우주정거장에 머물러"성간려객기"의 성능을 중점적으로 시험하게 된다.
5월 6일,"성간려객기"가 처음으로 유인시험비행을 시도했다.우주신 5형 발사체의 밸브 하나에 문제가 생겨 발사 임무는 카운트다운이 끝나기 약 2시간 전에 취소됐다.6월 1일,"성간려객기"의 유인시험비행시도는 카운트다운 3분 50초좌우에 잠시 중지되였는데 그 원인은 지면시스템이 고장났기때문이다.
2011년 미국 우주왕복선이 퇴역한 후, 이 나라는 상업 유인 우주 비행 업무를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기 시작했다.보잉사와 우주탐사기술사(스페이스X)는 2014년 NASA로부터 유인우주선 프로젝트 계약을 따내 각각'스타 여객기'와'드래곤'우주선을 건조했으며, NASA는 이 두 종류의 유인우주선으로 우주비행사를 번갈아 우주정거장으로 수송할 계획이다.
당초 계획에 따르면 두 기업이 개발한 우주선은 2017년 유인 비행 임무를 벌여야 했지만 양측 모두 진도를 크게 지연시켰다.지금까지 드래곤 우주선은 여러 차례 유인 비행 임무를 수행했습니다.그리고"스타 여객기"의 개발 진도는 여러 차례 기술 문제로 지연되었고, 이로 인해 회사는 10억 달러 이상의 손실을 입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