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국가약품감독국은 공시를 발표하여"중화인민공화국 약품관리법 실시조례"와"약품등록관리방법"의 관련 규정에 따라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은 범영글루타민 주사액 등 87개 약품등록증서를 말소하기로 결정했다.
주의해야 할 점은 말소된 87개 약품등록증서중 7개는"재등록하지 않는다"이고 나머지는 모두"신청에 따라 말소"한다는 점이다.비준문이 말소된 약품가운데는 적지 않은 외자기업에서 왔으며 화이자, 노바티스, 노바티스, 사노피, 바이엘 등과 관련된다.예를 들어, 노와 노드의 멘동 인슐린, 디터 인슐린 등 여러 비준문이 말소되었다.
4월 21일, 노허노드 측은 ≪ 매일경제신문 ≫ 기자에게 약품비준문을 말소한 몇개 제품은 모두 이미 노허노드 중국의 천진생산공장에서 생산으로 전환되였기에 국가법률법규의 요구에 따라 수입대포장과 분포장의 로트번호를 말소한다고 밝혔다.
노허노드 측은"현재 몇 가지 제품은 모두 새로운 로트 번호를 받았다"며"이번 변경은 제품 안전성, 유효성, 품질 통제 가능성, 공급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