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4월 19일, 미국주 3대 지수의 추세가 분화되여 S&P지수는 0.88%, 다우존스지수는 0.56%, 나스닥지수는 2.05% 하락했다.S & P지수는 4967.23으로 5000선 아래로 떨어졌다.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6거래일 연속 하락해 이번 주 5.52% 하락해 2022년 11월 이후 최악의 주간 성과를 기록했다.
인기 있는 과학기술주가 전반적으로 하락했는데, 그중 적지 않은 수가 AI 개념주이다.7대 과학기술거두중 엔비디아는 10% 하락하여 주가가 최근 두달래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시가는 2조딸라 아래로 떨어졌고 시가는 2117억딸라 증발했다.테슬라는 1.92% 하락한 147.05달러를 기록하며 6거래일 연속 하락해 지난해 1월 이후 주가가 최저치를 기록했다.또 애플은 1.22%, 마이크로소프트는 1.27%, 알파벳은 1.23%, 아마존은 2.56%, 메타는 4.13% 하락해 7대 거대 기술 기업이 약 4000억 달러 증발했다.
다른 여러 기술주도 하락했다.AMD는 금요일에 5.44% 하락하여 시가가 136억딸라 증발하여 주가가 최근 3개월간 최저치를 기록했다.초마이크로컴퓨터는 23.14%, ARM은 16.9%,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4.61%, 아스맥은 3.32%, 나이페이는 9.09%, 브로드컴은 4.31% 하락했다.AI 개념주인 사운드하운드.ai, 빅베어.ai, 팔란티어, 오라클은 각각 7.31%, 5.23%, 3.12%, 0.97% 하락했다.
자금 흐름을 추적하는 데이터 제공업체 EPFR Global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이번 주 수요일까지 2주 동안 미국 증시에 투자하는 펀드에서 약 210억 달러를 철회했다.주식시장에 대한 가능한 교란에는 인플레이션이 미국 연방준비제도 (Fed · 연준) 의 고금리 유지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와 중동 지역의 지연적 충돌이 포함된다.
빌 노시 (Bill Northey) UCL 포춘 매니지먼트 투자 디렉터는"시장은 많은 역류를 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인플레이션 문제는 시장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심각하고, 심지어 연준이 예상하는 것보다 더 심각하다"고 말했다."
소식면에서 나이비는 4월 18일에 1계보를 발표했는데 영업수입은 93억 700만딸라로 동기대비 14.8% 늘어났고 순리윤은 23억 3200만딸라로 유료회원총수는 동기대비 16% 증가되였다.비록 실적이 시장 예상을 초과했지만, 나이페이는 계절 요인으로 인해 2분기 사용자 증가량이 1분기보다 낮을 것이라고 상기시키며, 2025년 1분기부터 유료 회원 증가 속도 등의 데이터 공개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컴퓨터는 금요일 보도자료에서 회사가 4월 30일에 3분기 실적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전과 달리 이번 초미세 컴퓨터는 초기 실적을 미리 제공하지 않았다.
테슬라는 4월 15일 전 세계 직원의 10% 이상을 감축할 것이라는 소식이 알려졌다.테슬라 CEO는 직원들에게 보낸 내부 메일에서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직원들을 감축하겠다고 밝혔다.이번 감원은 직원이 1만 4000명을 넘는 데 영향을 미쳤다.시장 분석가들은 직원 감축이 테슬라가 어려운 시기를 맞을 수 있음을 예고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웨이철자 TSMC 회장은 최근 온라인 법인 설명회에서"2024년 한 해 동안 메모리를 포함하지 않는 반도체 업종의 성장률을 10% 로, 파운드리 업종의 성장률을 14~19% 로 하향 조정한다"며"이 두 수치는 그동안 각각 10% 와 약 20% 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됐다"고 밝혔다.이밖에 전통적인 서버수요가 미온적이고 성숙된 제조노드의 수요가 여전히 부진하며 자동차용령역의 칩의 예측도 전분기의"성장"에서"쇠퇴"로 전환되였다.
광각기 제조업체 아스맥은 또 최근 1분기 재무제보를 발표했는데 1분기 순판매액은 53억유로로 전월 대비 27%, 순이익은 12억유로로 전월 대비 40%, 총이익률은 51.0%, 전분기 총이익률은 51.4% 였다.아스맥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신규 수주 금액은 36억 유로이며, 이 중 6억5600만 유로는 EUV 포토레지스트 수주 (전분기 56억 유로) 이다.그 신규 주문은 시장 예상치인 51억 유로보다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