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저녁, 고흠소매 (06808.HK) 는 림소해가 고흠소매 CEO로 사직하고 알리바바그룹으로 전근되여 따로 임용했으며 심휘가 고흠소매 집행리사 겸 CEO를 담임했다고 공고했다.황명단은 가오신소매 회장직을 유임했다.
공고에 따르면 심휘는 소매업종에서 풍부한 관리경험을 갖고있다.그는 1999년에 고흠소매원자회사 오상에 가입하여 오상브랜드의 중국진입준비건설사업에 참여하였다.그후 그는 륙속 상점총경리 및 오상중국의 인력자원총감을 맡았다.또 2010년부터 2013년까지 프랑스 오샹에서 근무하며 매장 사장직을 맡았다.2016년 2월부터 2017년 5월까지 오샹 브랜드 운영 총경리를 맡았다.
이에 앞서 알리바바그룹 회장 채숭신은 재보회의에서 실체소매업무의 비중을 줄이려는 의향을 털어놓은 적이 있다.
1996년에 황명단은 대만에서 대윤발을 설립하였다.1998년에 대윤발은 내지시장에 진출하여 상해에 첫 상점을 개설하였다.2010년, 대윤발은 영업수입 인민페 404억원으로 까르푸를 초과하여 중국소매의 새로운 우승자로 되였다.대윤발은 1997년부터 2015년까지 19년간 단 한 곳도 문을 닫지 않아 슈퍼마켓계의'육전왕'으로 불렸다.
전자상거래 등 다소매 업태가 대두되면서 원스톱 쇼핑의 대형 매장 업태가 충격을 받았고 대윤발도 폐점 소식을 전하기 시작했다.황명단 시대에 가오신 소매는 온라인 전환을 시험하고 페이뉴망 전자상거래, B2B'e루발'등의 업무를 출시한 적이 있다.알리가 입성한 후, 린샤오하이는 가오신 소매의 전환을 주도하기 시작했다.
2017년 11월 20일, 알리바바그룹은 윤태그룹, 오상소매와 합작을 달성한다고 선포했다. 전략적협의에 따라 알리그룹은 224억향항딸라를 투입하여 고흠소매주식을 수매하고 36.16% 의 주식을 보유했다.2020년, 알리바바그룹은 280억향항딸라를 투입하여 도합 직간접적으로 고흠소매의 72% 의 주식을 보유하여 지배주주로 되였다고 선포했다.
2020년 618전야, 림소해는 알리바바 부총재, 소매통 총경리에서 대윤발 CEO로 전근되여 알리바바 당시 CEO 장용에게 직접 회보했다.황명단은 여전히 가오신소매 CEO, 다룬파 중국구 주석직을 맡고 있다.
인사인수인계와 함께 2020년말, 대윤발은 특수한 년례회의를 맞이했다.년례회의에서 대윤발은 특정문제영화를 방송하여 황명단시대의 성과에 대해 총화를 내렸다.
특집 영화의 마지막에 언급했듯이, 왜 대윤발은 이미 왕이 된 오프라인 소매 시대에 의연히 온라인 소매에 뛰어들어야 하는가?황명단은"미래는 인터넷 시대에 속하기 때문에 반드시 시대의 발걸음을 따라 일찍 신소매로 전환해야 새로운 소매상업에 대한 충격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림소해는 년례회의에서 황명단이 대윤발이라는 소매업 제1위의 자산을 남겨준데 대해 감사를 표함과 동시에 대윤발이 직면한 도전과 기회도 보았다고 표시했다.
구체적으로 그는 "현재 10억 명의 소비자가 하루 6시간을 온라인으로 쓰고 있다"며 "소비자의 구매 습관은 언제 어디서나 온·오프라인, 집까지 가게로 바뀌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밖에 공급측의 브랜드상이 변화하고 상품개발창조력이 강해지고 상품의 교체가 빨라지며 상품의 장미화효과가 증강되였다.경쟁상대는 더욱 변했다. 원래 지역위치를 중시하던 진지전에서 오늘날 지역사회생선가게, B2C 전자상거래플랫폼, 자본구동의 전치창고와 지역사회단체구매의 다면다차원경쟁에 직면하고있다.
림소해는 년례회의에서 앞으로 대윤발은 혁신하고 대매장을 재구성하며 각종 새로운 업태를 개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21년, 황명단과 림소해는 일찍 함께 대담했는데 두 사람은 모두 실체소매가 소형화, 지역사회화, 편리화로 전환되여야 한다고 인정했다.
이 리념에 근거하여 고흠소매는 새로운 상점형 중윤발 (즉 대윤발 Super) 과 소윤발을 내놓았다. 전자는 함마를 표기한 표준상점형"함마선생"에 대해 후자는 생활주택단지를 주공했다.
가오신소매는 2021년까지 30~50개의 중윤발, 200~300개의 소윤발을 개설하겠다고 제시한 바 있다.
2023년 9월까지 중윤발은 19개에 불과했고 정점에 103개였던 소윤발은 폐점 붐으로 회사 재보에서 사라졌다.
2023년 4월, 고흠소매 산하의 M회원상점 전국 첫 상점이 양주에서 개업했다.림소해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M회원상점의 개설은 고흠소매가 투자위주의 심리상태로 새로운 코스에 들어섰음을 표징하며 양주점에"3년내에 리윤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요구했으며 2024회계연도에 3개의 M회원상점을 열었다.
최근 2년 동안 가오신 소매는 업태 조정의 강도를 높였다.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2023년 1월부터 지금까지 적어도 10여개 대윤발이 폐점하거나 폐점을 선포했는데 이는 호남, 강소, 호북, 사천 등 여러 성과 관련된다.
이에 대해 가오신소매는"대윤발 폐점은 정상적인 경영조정에 속한다"며"일부는 부동산 만기 등의 이유로 시장과 고객의 수요에 따라 새 매장을 개설할 것"이라고 답했다.앞으로 산하 대윤발, 대윤발 슈퍼, M회원상점 등 3개 업태는 총계 전국적으로 21개 점포 등을 새로 개설하게 된다.
총적으로 말하면 고흠소매CEO를 담임하는 기간에 림소해는 디지털화와 조직혁신을 통해 생선자영화된 공급사슬능력건설을 완성함과 아울러 전반 경로의 다업태발전전략을 추진하였다.
지금까지 가오신소매 산하에 다룬파, 다룬파 슈퍼, M 회원상점 등 3개 주력 업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에 500여 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29개 성, 시, 자치구 내 230여 개 도시를 커버하고 있으며, 다룬파 유셴 등 온라인 플랫폼 사용자는 7000만 명에 달한다.
림소해가 사임하고 심휘가 키를 잡음에 따라 고흠소매의 발전로선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는 아직 관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