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재팬은 11월 14일 회사의 2022년 일본 투자 총액이 1조2000억엔 (약 80억달러) 을 넘을 것으로 예상돼 2010년부터 2022년까지 총 투자액 6조엔의 약 20% 를 넘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성명에 따르면 아마존의 2022년 일본 직접 취업자 수는 약 1만2000명이며, 현지 건축 및 전문 서비스 제공업체의 일자리와 물류센터, 클라우드 컴퓨팅 및 기타 인프라에 필요한 유지보수 인력을 포함한 전국적으로 17만5000개 이상의 비아마존 일자리를 창출한다.
아마존은 2022년 일본 상인들의 평균 판매수입이 1200만엔을 넘어 전년보다 약 20% 증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