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로벌 거대 기술 기업인 메타는 2024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3월 31일 현재 1분기 메타 매출은 364억55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286억4500만 달러에 비해 27% 증가했으며, 메타백은 광고 수익 증가 덕분이라고 밝혔다.이번 분기의 순이익은 123억 69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6.7% 증가했다.
세부 사업을 보면 올해 1분기 회사의 광고 수입은 356억 4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6.8% 증가했고, 기타 사업 매출은 3억 80만 달러로 85.4% 증가했습니다.원우주사업의 영업손실은 38억 5000만딸라로 지난해 1분기의 39억 9200만딸라의 손실에 비해 다소 줄어들었다.
사용자 수는 메타 산하 패밀리 앱의 일일 활성자 수(DAP) 평균치가 32억4천만명으로 전년 대비 7% 증가했습니다.애플리케이션 패밀리의 광고 표현량은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고, 각 광고의 평균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했다.
재무제보에 따르면 3월 31일까지 회사의 종업원수는 6만 9329명으로 동기대비 10% 하락했다.
올해 1분기 좋은 실적에도 불구하고 메타는 2분기 실적에 대한 전망이 좋지 않아 2분기 매출이 365억~390억 달러로 중간 범위치가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한 382억4000만 달러를 밑돌았다.또 메타는 연간 자본지출을 기존 300억∼370억 달러에서 350억∼400억 달러로 올렸으며 내년에도 지출을 계속 늘릴 것으로 전망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는 메타가 더 진보된 모델과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향후 몇 년간 투자를 대폭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이러한 지출은 새로운 제품에서 많은 수익을 창출하기 전에 "의미적으로 증가"해야 합니다.
메타는 2분기 실적 전망과 지출 증가 소식에 장 이후 주가가 급락했다.그러나 4월 26일 (현지 시간) 장 마감 현재 메타 주가는 0.43% 오른 443.290달러/주, 시가총액 1조 1000억 달러로 다소 안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