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증권보 중국증권넷소식 (기자 손소정): 4월 24일, 테슬라의 2024년 1분기 재보전화회의에서 테슬라 CEO 엘론 머스크는 테슬라는 모든 인간형기계제조업체가운데서 가장 능력이 있는 회사가 될것이라고 표시했다.2024년 말, 인간형 로봇은 공장에서 간단한 작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며, 테슬라는 2025년 말까지 이를 대외에 판매할 수 있을 것이다.
2023년 말 테슬라는 더 정교하고 유연하게 움직이는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2세대를 세상에 선보였다.옵티머스는 경로 계획, 물체 인식 등 핵심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FSD 완전 자율주행 기술과 통하는 시각 감지 시나리오와 신경망 기술을 적용한다.
최근 몇 년 동안 테슬라는 Dojo 슈퍼컴퓨터와 같은 강력한 인프라를 구축하여 테슬라의 자동 운전, 로봇 사업에 초강력 하부 기술 지원을 제공했다.성능 측면에서도 Dojo 슈퍼컴퓨터는 엔비디아 A100에 비해 성능이 4배, 에너지 소비량이 1.3배 향상된다.모건스탠리 보고서는 도조가 테슬라에 65억 달러에 달하는 비용을 절감했다고 지적했다.인공지능 기술 발전의 거대한 잠재력을 부여하기 때문에 앞으로 테슬라에 5000억 달러에 달하는 시가총액 증가폭을 가져다 줄 것이다.
현재 테슬라는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투자를 전면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머스크는 2024년 초 소셜미디어에서 테슬라가 뉴욕 슈퍼팩토리에 5억 달러를 투자해 도조 슈퍼컴퓨터 클러스터를 구축할 것이라고 확인했다.그러면서 AI 분야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투자 액수는 연간 수십억 달러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4월 초 머스크는 2024년 테슬라의 자율주행 분야 (계산력 훈련, 대규모 데이터 파이프라인 및 동영상 저장) 누적 투입이 1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더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