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발 중국경제넷소식 (기자 강지문):"중국업무 재편, 감원, 생산능력 삭감"등 소문에 대해 제너럴모터스 (GM) 중국 관련 책임자는 중국경제넷 기자와의 인터뷰에서"우리는 상해자동차그룹과의 협력동반자관계와 합자기업의 장기적인 발전을 추진하겠다는 약속에는 변함이 없다.우리는 계속 중국 소비자에게 우리의 가장 좋은 제품과 기술을 제공하고 미래를 위해 제품 계획을 잘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장기적인 발전목표를 실현하기 위하여 우리는 합자파트너인 상해자동차그룹과의 협력교류를 이전보다 더욱 긴밀히 하여 리윤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였다."상기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제너럴모터스 (GM) 의 폴 제이콥슨 (Paul Jacobson) 최고재무책임자 (CFO) 가 지난주 투자자 회의에서"중국 사업은 우리의 현재와 미래에 있어서 모두 양질의 자산이다."
앞서 제너럴모터스 (GM) 는 연구개발 부문을 포함한 중국 시장 관련 직원을 감축하는 한편 앞으로 몇 주 동안 상하이자동차그룹과 생산능력 감축을 협의할 계획이라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또한 GM과 상하이자동차그룹이 체결한 30년 계약은 2027년에 만료되며, GM은 중국 사업이 계약 만료 전에 영리를 회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중국 자동차 시장의 날로 치열해지는 경쟁에 직면하여, 상하이자동차GM의 시장 성과는 확실히 더욱 부진해지고 있다.수치가 보여준데 따르면 올해 7월 상해자동차통용도매량은 1만 5000대로 동기대비 82.42% 하락했다.지난 7개월 동안 누적 도매량은 240579대로 전년 동기 대비 55.14% 하락해 판매 규모가 상하이자동차그룹 내부 4위로 떨어졌다.
그러나 상해자동차통용은 한창 적극적으로 변화를 추구하고있는데 경영진의"물갈이"가 바로 가장 좋은 실례이다.8월 9일, 상하이자동차GM은 루샤오가 상하이자동차GM 총경리를 승계했다고 발표했다;왕종학은 범아시아자동차기술센터 집행부총경리직을 승계하였다.채빈은 상해자동차통용자동차 당위원회 서기로 있었다.설해도는 상해자동차제너럴모터스 (GM) 부총경리를 인계받아 마케팅의 관련 사업을 책임졌다.
상하이자동차GM이 이때 고위층 구조 조정을 전개하는 것은 확실히 필수적이며, 두터운 기술 배경을 갖춘 루샤오와 소장파 자동차 마케팅인 쉐하이타오가 짝을 이뤄 효과적인 상호작용, 전문적인 상호보완을 형성할 것이며, 이는"수렁"에 처한 상하이자동차GM에 있어서 의심할 여지 없이 중대한 호재라고 분석한다.
이와 동시에 상해자동차통용은 신에너지제품매트릭스면에서도 끊임없이 용량을 확대하고있다.계획에 따르면 제너럴모터스 (GM) Ultium 오트에너지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여러 순수 전기차가 2분기에 출시되는데, 여기에는 캐딜락이 중국에서 출시한 IQ 오가가 포함된다.중국 시장에서 순수 전기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포함한 신에너지자동차 판매량은 2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24.1% 증가해 분기 전체 판매량의 38% 를 차지해 같은 기간 최고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