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가 6일에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올해 9월 미국 실업률이 전달 대비 3.8%에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비농업부문 신규 취업자 수는 33만 6000명으로 지난 12개월 평균 26만 7000명을 넘어섰다.업종별로는 9월 레저 · 숙박업 취업자가 전달보다 9만 6000명, 정부 취업자가 7만 3000명, 의료보건업이 4만 1000명 늘었다.수치는 또 9월 미국 로동참여률이 전달대비 유지되여 62.8%로 여전히 신종 전염병 발생 이전 수준보다 낮은것으로 나타났다.이 밖에 미 노동부는 7월과 8월의 비농업부문 신규 취업자 수를 각각 23만 6000명과 22만 7000명으로 수정했다.미국 취업시장이 강세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외부에서는 미국 연방준비위원회가 아마 또 이자를 올릴 것이라고 예상한다.9월 통화정책회의 이후 frb는 연방기금금리 목표 구간을 5.25%에서 5.5% 사이로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