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포츠 팬들에게 큰 좋은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3대 미국 전역의 유명한 스포츠 방송사들이 공동으로 새로운 슈퍼 플랫폼을 만들어 그들의 스포츠 저작권 자산을 하나의 스트리밍'처마'아래 공유함으로써 사상 최강의 스포츠 스트리밍 서비스를 만들고 있다.
업계가 케이블 TV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로 빠르게 전환함에 따라 과거 사람들은 상상할 수 없었던 조치였다.
현지시간으로 화요일 (2월 6일), 폭스, 워너브러더스 탐색채널과 디즈니 산하의 ESPN은 공동으로 올해 가을에 늦게 체육류매체서비스를 출시하여 평소에 텔레비죤을 잘 시청하지 않는 젊은 관중들을 끌어들일것이라고 밝혔다.이 세 회사는 아직 이 서비스의 가격을 발표하지 않았다.
이 세 미디어 회사는 합작 기업을 설립하여 그들의 광범위한 프로 경기와 대학 스포츠 판권 조합을 이용하여 이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 것이다.아직 이름이 지정되지 않은 이 서비스는 ESPN, TNT, FS1과 같은 TV 채널과 스트리밍 스포츠 콘텐츠를 포함한 일체화된 프로그램 패키지를 제공할 것이다.ESPN+, Hulu 및 Max 사용자는 할인 번들 계약을 통해 서비스에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디즈니의 CEO 밥 아이거는 성명에서"소비자들이 다른 업계 선두 매체의 스포츠 프로그램을 시청하면서 ESPN 채널 전체를 시청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실체는 3개 매체회사가 공동으로 소유하게 되며 3개 회사는 평등한 리사회대표권을 가지게 되며 비독점방식으로 그 체육내용을 수권하는데 동의하게 된다고 한다.독립적인 관리 팀이 새로운 엔터티의 운영을 담당합니다.
스포츠 경기 중심의 이 서비스는 전통적인 TV 외에도 거대한 스포츠 스트리밍 시장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이 플랫폼은 이 기회를 활용하기 위한 것입니다.또한 이러한 미디어 회사에 비용이 많이 드는 스포츠 저작권을 현금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또 다른 방법을 제공합니다.
두 소식통에 따르면 최고경영자들은 그동안 협력을 논의한 지 꽤 됐다.내막을 잘 아는 소식통에 따르면 협력사들은 이 스포츠 경기 중심의 스트리밍 서비스가 디즈니의 ESPN이나 폭스의 FS1을 직접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선택을 제공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 TV 채널은 이미 TV를 통해 열광적인 스포츠 팬들을 커버하고 있다.
디즈니의 전 임원인 버나드 게르손 (Bernard Gershon) 은"잠재적 상승 여지가 큰 현명한 방어적 조치다.케이블 가입자가 계속 빠져나가는 가운데 적시에 신제품을 출시한다.TV에서나 인터넷에서나 스포츠 생방송은 계속 많은 시청자를 끌어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미식축구리그(NFL)의 미디어 판권 비용은 공포의 1100억 달러(11년)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Gershon은 이 협력의 배후에 있는 논리에 대해"저작권 비용이 오를 때 비용을 분담할 방법을 생각해 보자.사람들이 이곳에서 각종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고 일부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을 만들자"고 말했다.
월드컵, NBA 등 시즌 일망타진
구체적인 판권을 보면 ESPN, 폭스, 워너브러더스는 채널 판권 자원의 통합을 모색해 결국 축구, 농구, 럭비, 골프, 테니스, 격투, 레이싱 등 다양한 인기 스포츠 종목을 포괄하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귀에 익고 뜨거운 경기, 예를 들면 축구 분야의 월드컵, 유럽축구연맹컵,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농구 분야의 NBA;테니스 분야는 윔블던, US오픈, 럭비 분야는 NFL, 레이싱 분야는 F1, 격투기 분야는 UFC 등이 포괄한다.
폭스의 CEO 인 Lachlan Murdoch는"우리는이 서비스가 전통적인 번들 서비스 이외의 스포츠 팬들에게 일련의 멋진 스포츠 콘텐츠를 제공하는 새로운 분야에서 제공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지적했다.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 채널의 CEO 데이비드 자슬라브도 성명에서"이 새로운 스포츠 경기 서비스는 우리가 업계의 혁신을 추진하고 소비자에게 더 많은 선택, 향수, 가치를 제공하는 능력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Activate Consulting의 미디어 분석가 인 Michael J. Wolf는이 새로운 플랫폼이 고속 인터넷 액세스 비용을 지불하지만 유료 TV에 구독하지 않는 미국에서 4000 만 개의 가정을 유치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했다.이러한 전체 스포츠 종류의 디지털 제품은 또한 수백만 명의 소비자에게 스트리밍 비디오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마존, 애플, 로쿠를 끌어들일 수 있다.
현재 Comcast Corp.의 NBC TV 네트워크와 파라마운트 글로벌 CBS TV 네트워크는이 새로운 플랫폼에 대한 가입을 발표하지 않았습니다.이 두 회사는 NFL과 다른 리그의 중계권을 가진 미국의 주요 스포츠 방송사이기도 하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진 뒤 워너브러더스 어드벤처와 폭스의 주가는 화요일 장 이후 거래에서 모두 약 3% 상승했고 디즈니 주가만 약 1% 하락했다.디즈니는 수요일 장 이후 최신 재무제보를 발표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