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파재경의 보도에 따르면 11월 16일 소식에 따르면 테슬라가 최근 푸시한 소프트웨어갱신은 그의 앞좌석가열과 우솔가열이 곧 유료구독기능으로 변하게 된다는것을 암시했다.
한 네티즌은"구매한 차는 부품만 샀을 뿐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지는 따로 비용을 내야 한다. 이는 차를 파는 새로운 사고를 열었다","브레이크는 30초 광고를 봐야 한다. 이것은 곧 보급될 것 같다","이것은 이전에 이런 기능이 없었는데 돈을 내고 개통할 수 있다는 것이다.내가 차를 살 때 이미 이런 기능이 있는데 취소할 수 있겠는가?"
테슬라의 유명 폭로자'그린'이 올린 글에 따르면 테슬라는 최근 2023.38.8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푸시했다.이 업데이트는 앞좌석 가열과 와이퍼 가열이 곧 유료 구독 기능으로 바뀔 것임을 암시한다.그에 따르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 따르면 앞좌석 가열과 와이퍼 가열은 곧 신차의 유료 기능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24개 차종을 대상으로 할지, 특정 시장에만 판매하는 차종을 대상으로 할지는 아직 알 수 없다.이 소식에 대해 기자는 테슬라 판매에 문의했다. 이 판매는 관련 설이 없으며 현재 앞좌석 가열과 와이퍼 가열은 모두 표준이라고 소개했다.
매일경제신문에 따르면 테슬라는 이미 2016년 FSD(전자율주행시스템), 좌석 히팅 등 여러 구독 서비스의 가능성을 제기했다.현재 여러 버전의 출시를 거쳐 FSD 유료 패키지는 자동 주차, 자동 보조 네비게이션 운전, 스마트 소환 등 여러 가지 고급 자동 운전 기능을 제공한다.실적 발표에 따르면 테슬라 FSD는 작년 4분기에 3억2천400만 달러(약 23억원)의 수입을 올렸는데, 현재 판매가격으로는 약 1만대의 모델3를 더 판 셈이다.
전강석간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한 차주가 테슬라 모델3를 샀는데 그는 차의 자동보조운전기능을 강화하려면 32000원의 맞춤구매가 필요하다는것을 발견하였다. 이 시스템에는 자동보조네비게이션운전, 자동보조변도, 자동주차, 지능소환 등 기능이 포함된다.
테슬라는 이전에도 엔트리급 모델의 뒷좌석 가열에 추가 비용을 부과했다. 차주의 자동차는 출고 시 이 기능을 장착했지만 300달러를 지불해 활성화해야 했다.
최근 몇 년 동안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소프트웨어를 통해 추가 수익을 얻기 위해 다양한 기능을 활성화하거나 비활성화하는 구독 서비스의 개념을 도입했지만, 사용자들은 분명히 그들의 차량에 이미 있는 것에 대해 비용을 지불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작년과 같이 메르세데스-벤츠는 여러 가지 유료 잠금 해제 프로젝트를 내놓았다.벤츠 공식 위챗 대중번호가 발표한 포스터에 따르면 차주는 4998위안을 지불하고 1년 후륜 조향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같은 해 메르세데스 벤츠는 EQ 전기 모델에'가속 향상'이라는 구독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소개에 따르면 사용자는 매년 1200딸라의 구독료를 지불하면 모든 성능잠재력을 잠금해제할수 있으며 업그레이드후 EQ계렬의 부동한 차종은 0에서 60마일/h로 가속하는 시간을 0.8~1.0초 높일수 있다.
스마트도 지난해 12월 구독팩 기능 가격을 발표해 월별 결제, 연별 결제, 영구 개통 등 세 가지 구독 모델을 지원했다.그중 앞좌석 가열기능을 영구적으로 개통하는 구독가격은 1299원이고 운전대 가열기능은 999원, 앞좌석 통풍기능은 1999원이며 이상의 기능은 후속으로 OTA를 통해 온라인으로 업그레이드하여 개방하게 된다.
또 BMW도 비슷한 유료 구독 프로그램을 내놓은 바 있다.한국의 커넥티드 드라이브 스토어에서도 BMW는 좌석 히팅, 스티어링 휠 히팅 등 구독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돈을 들여 더 짧은 브레이크 거리를 잠그는 날이 멀었느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