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창업판일보" 10월 11일발 소식 (기자 구사우 여가흔): 오늘 (10월 11일), 테슬라는"Robotaxi Day"활동을 거행했다. 활동주제구호는"We, Robot"(우리, 로보트) 이다.
원래 개막시간으로 북경시간으로 10: 00, 거의 한시간이 지난후 머스크는 늦게 왔다.X 플랫폼에 올린 트윗에 따르면 로보택시 발표회 인파 중 긴급 의료 상황이 발생해 이미 그를 돌봤다.
행사 초반에 머스크는 자율주행 택시인 사이버캡을 타고 경기장을 한 바퀴 돌았다.
이어 머스크는 테슬라 자율주행 택시 사이버캡을 공식 발표하기 위해 무대에 올랐다.Cybercab은 핸들과 페달이 없어 30000달러 미만, 교통비는 마일당 약 0.2달러로 2026년 생산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또 사이버캡에는 인덕션 충전이 도입된다.
또 머스크에 따르면 모델3와 모델Y의 자율주행 기술이 크게 향상돼 무인 규제의 FSD 기술이 실현될 것으로 보인다.테슬라는 내년에 텍사스와 캘리포니아에서 무인 감시 완전자율주행(FSD) 기능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곧이어 머스크는 자율주행 화물차 로보반을 소개했다.로보반은 20명을 태우거나 화물을 실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발표회에는 테슬라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도 등장했다.머스크는 옵티머스 로봇 측이 큰 진전을 이뤘다고 밝혔다.규모별 Optimus 로봇 생산비는 2만 달러에서 3만 달러 사이가 될 것이다.
행사장에서는 옵티머스가 유연성을 과시하기 위해 열춤을 추고, 체험 코너에서는 현장 관람객과'비에이','물건 배달'등 소통한다.
발표회 후 여러 대의 Cybercab과 Robovan이 행사장 도로로 이동해 현장 인사들이 현장에서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업계 인사: 자동 운전 상업화 변곡점 또는 아직 시간 필요
버섯차련 부총재 려빈은 ≪ 과학창업판일보 ≫ 기자와의 인터뷰에서"테슬라의 로보택시 서비스 출시는 이 업종의 중요한 발전리정표를 표징한다.»
"테슬라가 로보택시 (Robotaxi) 를 발표하면 이 신흥업계 앱의 보급과 사용자 수용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창도하드테크놀로지 창업자 보일흔도 과학창업판일보 기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그러나 오늘 발표회에서 테슬라는'올해 말까지 몇 대가 출발할 것인가'와 같은 로보택시 (Robotaxi) 의 구체적인 출발 계획을 명확히 하지 않았다."장샹 국제지능운반과학기술협회 사무총장은 과학창업판일보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그의 견해에 의하면 이번 테슬라 로보택시 (Robotaxi) 는 견본차 시연만 진행했는데 실제적인 의의는 크지 않을수도 있다.
창도하드테크놀로지 창업자 보일흔은 로보택시가 기술상의 혁신이라기보다는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이라며"국내의 일부 비즈니스 모델에서의 돌파는 줄곧 보수적인 상태에 처해 있다"고 말했다."
로보택시의 발전 과정에서 국내와 국외는 현저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서는 택시 서비스의 단가가 높고 인건비가 비싸기 때문에 로보택시가 실현하는 경제적 가치와 타당성이 높기 때문에 투자비용 회수가 더 쉽다"고 버섯차련 뤼빈 부사장은 덧붙였다."이에 비해 중국의 택시 업계는 공공서비스에 가깝다. 전체 객단가가 미국과 일본 등에 비해 낮고 인건비가 낮아 이윤 공간이 상대적으로 적다. 따라서 중국은 로보택시의 대규모 상업화에 더 오래 걸릴 수 있다."
버섯차련 창시자 겸 CEO 주레이는 과학창업판일보 기자에게"자율주행 논쟁은 본질적으로 데이터를 겨루는 것이다. 테슬라는 전 세계'실체 세계 데이터'규모가 가장 큰 회사이다."
장샹 국제지능운반과학기술협회 사무총장도 과학창업판일보 기자에게"테슬라의 장점은 자율주행에 풍부한 경험과 빅데이터를 축적했다는 것이지만 테슬라의 최신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인 FSD V12는 아직 L5급의 완전한 무인운전을 실현하지 못했다.현재 전 세계 자동차 기업의 자율주행 기술은 모두 상업화와는 거리가 멀고 테슬라도 예외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기술의 성숙도, 정책의 건전도, 인공지능과 인공 간의 이해 충돌 및 비즈니스 모델의 선명도는 모두 하나하나 해결해야만 이 산업의 진정한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다."창도하드테크놀로지 창시자 보일흔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