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 바이두 창시자 리언굉은 전원우편물을 발송하여 새로운 간부륜번을 선포했다. 바이두그룹 집행부총재 라융 (Julius) 은 륜번으로 이동생태사업그룹 (MEG) 책임자를 맡고 더는 그룹 CFO를 담임하지 않는다.아울러 건강사업그룹(HCG)은 MEG로 통합했다.바이두그룹 선임부총재 하준걸 (Jackson) 은 륜번으로 CFO 대리를 맡았으며 더는 MEG 책임자를 담임하지 않았다.
내부편지에 따르면 앞으로 라융은 MEG팀을 인솔하여 장기주의를 견지하고 AI기술과 전단제품의 우세결합을 진일보 실현하며 AI응용을 끊임없이 모색하고 개척하게 된다.업무관리경험이 있을뿐만아니라 투자 등 부문에서 륜번근무경력이 있는 하준걸은 재무팀을 이끌고 바이두의 업무발전에 유력한 버팀목을 제공하게 된다.
주목할 만한 것은 내부 편지에서 여러 차례'스마트 생태'를 언급했는데, 이는 업계에서 바이두가 AI 시대의 다음 폭발점으로 간주되고 있다는 것이다.내부편지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능생태가 쾌속적으로 발전하는 새로운 형세하에서 HCG의 건강업무와 MEG의 이동생태가 깊이있게 통합되고 우세가 상호 보완되기를 기대한다.동시에 뤄융이 MEG를 이끌고 바이두를 위해 더욱 번영하고 강력한 스마트 생태를 구축하기를 기대한다.
알아본데 따르면 바이두는 2011년부터 간부륜번제도를 시작했으며 선후로 OKR실적관리제도를 도입하고 to B조직구조를 조정하며 간부의 년소화를 창도하는 등 방식으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장에 적응했다.화웨이, 알리 등 대다수 과학기술회사와 마찬가지로 바이두는 2~3년마다 간부륜번을 조직하여 AI시대의 기술교체와 업종변혁에 대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