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가격 전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테슬라가'역조작'을 재연할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가 3월 12일 미국에서 모델 Y 후면 모델의 가격을 42990달러에서 43990달러로, 모델 Y 롱레인지를 47990달러에서 48990달러로 인상한 데 이어 3월 15일 (현지 시각) 북미 시장에서 모델 Y 모델의 판매가가 4월 1일 다시 1000달러 오른다고 발표했다.
차이연합뉴스 기자가 여러 테슬라 매장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국산 테슬라 모델Y도 가격인상 예상이 있어 구체적인 상승폭은 잠시 알려지지 않았다.(상승폭이) 북미 쪽과 많이 차이가 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분명한 것은 모델 Y가 가까운 시일 내에 가격을 내리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유테슬라 매장 판매원은 의향이 있는 소비자는 계약금 1000원을 지불하고 보증가격을 완성할 수 있으며, 기한은 두 달이라고 소개했다."(보증가격 이후) 공식적인 가격 인상이 나타나면 귀하의 구매 가격은 계약금 지불 시 가격을 기준으로 합니다.
이에 대해 테슬라 중국 측은 아직 명확한 반응을 보이지 않고 현재 북미 시장만이 가격 조정을 명확히 발표했다고 밝혔다.
BYD가 룡년의 첫시작에서"가격전"을 일으킨후 시장내권범위, 경쟁치렬도가 지속적으로 격화되였다.기자의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지금까지 이미 20개 이상의 브랜드의 60여개 차종이 잇달아"참전"했다."테슬라는 지금까지 시장에 따라 가격을 정한 적이 없고, 원가에 따라 가격을 정했다."라고 앞에서 말한 판매원은 말했다.
테슬라가'역인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작년 4분기에 테슬라는 모델 3/Y와 관련된 19일 동안'역세 3연속 상승'을 달성한 바 있다.그때 판매원들은 가격 인상은 테슬라 중국이 주동적으로 한 것이며, 주로 생산 라인의 압력이 크고 생산 원가가 상승하는 등의 원인에 근거한 것이지, 시장 요인이 아니라고 직언했다.승련회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2월 테슬라의 중국 판매량은 30141대로 전년 동기 대비 11.1% 감소했습니다.올해 첫 두 달 동안 테슬라의 중국 누적 판매량은 70022대로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했다.
그럼에도 테슬라는'비용 절감을 통한 판매가격 인하'를 2024년의 중요한 목표 중 하나로 삼고 있다.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는 비용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과언이 아니라며"우리는 우리 제품을 더 실속 있게 해야 사람들이 살 수 있다"고 직언했다. 테슬라 최고재무책임자 겸 최고회계책임자 바이브 타인자 (Vaibhav Taneja) 도 테슬라는 2024년의 추가 비용 절감을 확고히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테슬라는 매번 가격을 조정할 때마다 업계 안팎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데,'가격 전쟁'이 계속 뜨거워지는 지금은 더욱 그렇다."업계에서는 테슬라가 중국에서 매우 안정적인 판매량을 보이고 있으며, 현재 테슬라 앞에 놓인 것은'판매량'과'이익'사이에서 끊임없이 조정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