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거대 유통업체인 월마트의 자회사인 월멕스(Walmex)는 12일 성명을 통해 2024년 멕시코 시장에 작년보다 19% 증가한 345억 페소(약 20억5천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약 45% 의 투자는 기존 상점의 개조와 유지보수사업에 사용되고 29% 는 새 상점의 개업과 증축에 사용되며 15% 의 투자는 공급사슬을 개선하는데 사용되고 나머지 11% 는 전자상거래와 신기술의 실시를 추진하는데 사용될것이다.
월마트 멕시코의 CEO 기예르메 로레로 (Guilherme Loureiro) 는 지난달 2023년은 회사 10년 만에 신규 매장이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해이며 멕시코에서의 발자취를 계속 확대할 능력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