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방재경 3월 6일발 소식: 엔비디아가 그의 CUDA소프트웨어에서 제3자 GPU회사를 봉쇄하려고 시도했다는 소식이 국내외 인공지능 및 칩업종의 주목을 받고있다.CUDA는 2006년에 엔비디아가 GPU 컴퓨팅을 가속화하기 위해 출시한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다.이에 대해 엔비디아 측은 기자들의 관련 문의에 응하지 않았다.국내 GPU 회사들은 시장 소문에 대해 공식적으로 대응했다.3월 5일 저녁, GPU 칩회사 무어스레드는 성명을 발표하여 무어스레드 MUSA/MUSIFY는 엔비디아 EULA 관련 조항과 관련되지 않으며 개발자는 안심하고 사용할수 있다고 밝혔다.무어스레드는 자사가 내놓은 MUSA 아키텍처는 CUDA와 아무런 의존관계가 없다고 더욱 강조했다.그동안 CUDA 애플리케이션을 타사 하드웨어 플랫폼으로 이전하는 방법은 엔비디아 라이벌들의 난점이었다.한 국내 AI 칩 기업 중층은 기자에게 사용자가 CUDA에 익숙해지면 다시 이전할 동력이 생기기 어렵다고 말한 바 있다.마이그레이션은 거의 코드를 완전히 다시 쓰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작업이 많고 시간이 많이 걸리며 경제적 효과가 없습니다.(인터페이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