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 (CEO) 는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SNS) 에서 테슬라의 차세대 로드스터 스포츠카 생산 설계가 완료돼 연말에 출시돼 내년부터 출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머스크는 신형 로드스터에 더 큰 용량의 배터리가 장착돼 최고 시속 400km를 넘고 최대 항속거리가 1000km에 육박할 것이라고 밝혔다.알아본데 따르면 이 전기스포츠카는 테슬라와 우주탐색기술회사가 합작하여 제작한것으로서 10개의 소형로케트추진기를 장착하게 되는데 100킬로메터의 가속은 1초도 안된다.
뉴스를 보면 머스크는 또 이 차의 제품 디자인이 완성돼 2024년 말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또 테슬라가 2025년부터 이 차를 인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네티즌들의 평론에 대답할 때 이 새 스포츠카는"0~60마일은 1초도 안된다"고 밝혔는데 이는 여전히 가장 재미없는 부분이다.
머스크는 이어"스페이스X가 새로운 테슬라 스포츠카에 제공하는 옵션 패키지에는 자동차 주위에 빈틈없이 배열된 10개의 소형 로켓 부스터가 포함될 것이다.이 로켓 엔진들은 가속도, 최고 속도, 제동, 회전을 크게 향상시켰다.아마도 그들은 테슬라를 날게 할 것입니다."""
머스크는 당시"신형 테슬라 스포츠카는 모든 면에서 모든 연료 스포츠카를 추월할 것이다..."라고 쓰기도 했다.
머스크는 이 두 개의 오래된 트윗에서"당신들이 새로운 로드스터를 좋아하는 것은 당신의 집을 좋아하는 것보다 더 좋을 것"이라고 논평했다.
테슬라 실리콘밸리 소유주 클럽의 계정이 "그것은 좀 날 수 있습니까?"라고 묻자 머스크는'윙크'이모티콘에 답장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