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는 인공지능 (AI) 의 미래를 극도로 낙관하고 있으며 이 업계의 발전을 추진해 왔다. 그는 최근 이 기술이 앞으로 5년 안에 모든 사람의 생활을 바꿀 것이라고 예측했다.
게이츠는 다보스포럼 연설에서 ChatGPT 이후 AI가 읽을 수도 있고 쓸 수도 있다고 말했다.이것은 거대한 진보이다. 화이트칼라 종사자에게 있어서 많은 일상적인 업무를 처리할 수 있고, 많은 대량의 분석 업무를 순식간에 완성할 수 있으며, 업무 효율의 향상이 매우 크다.
게이츠는 5년 안에 AI가 생산력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라고 생각한다.이것은 또한 과학 분야의 업무 패턴을 전환시켜 의학 실험에 참여하는 후보자/환자에 대해 분자 동력학 시뮬레이션 분석을 진행하여 증상에 맞게 약을 처방하게 한다.
물론 인공지능의 부상은 이 기술이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일자리를 없앨 것이라는 우려를 낳고 있다.국제통화기금(IMF)은 이번 주 AI 기술이 전 세계 일자리의 40% 가까이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선진국의 고용은 신흥시장이나 저소득국보다 AI에 더 취약하다고 보고서를 발표했다.
게이츠는 역사 발전이 모든 신기술이 두려움을 가져온다는 것을 보여주었지만 그 다음은 새로운 기회라고 생각한다."사실, 많은 새로운 사물, 많은 새로운 업무 카테고리가 창조되었고, 우리의 생활은 보편적으로 이전보다 너무 좋아졌다."
게이츠는"새로운 하드웨어"가 너무 많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AI 프로그램에 액세스하는 것은 이미 인터넷에 연결된 휴대폰이나 개인용 컴퓨터를 통해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게이츠는 또 이날 게이츠재단의 목표는 가난한 나라의 국민에게 혜택을 보장하고 부유한 나라와의 빈부 격차를 줄이는 것이라고 주장했다.이번 주 보고서에서 IMF의 견해는 그다지 낙관적이지 않았다.이 단체는 정부의 개입이 없다면 AI가 불평등을 심화하고 소득계층 간 빈부 격차가 더 커질 것이라고 밝혔다.
AI 거버넌스 방면에서 게이츠는 AI의 응용 범위는 매우 광범위하며, 예를 들면 사이버 공격을 실시하거나 생화학 무기를 제조하는 데 사용할 수 있지만, 지금까지 인류가 발명한 모든 기술은 핵무기처럼 공포스러운 것조차도 통제를 잃지 않았다고 지적했다.따라서 AI 발전과 가이드라인을 어떻게 만들어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느냐가 관건이다.
게이츠는 AI의 선거 위험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 것 같다.그는 AI가 생성한 콘텐츠에 표시를 해 사람들이 뉴스를 보고 과연 허위인지 진실한 사건인지 확인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