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맥도날드 글로벌과 케레그룹은 맥도날드 글로벌이 케레가 맥도날드 중국 내지, 홍콩 및 마카오 전략합작회사 중 보유한 소수의 지분을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중신자본을 위주로 하는 중신련합체는 지배적지위를 유지하게 된다.거래가 완료되면 중신연합은 52% 의 지분을 계속 보유하게 되며, 맥도날드 글로벌은 소수주주로서 지분율이 20% 에서 48% 로 증가한다.
맥도날드 글로벌 사장 겸 CEO ChrisKempczinski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우리는 중신과 케레와의 전략적 협력이 매우 성공적이다. 맥도날드 브랜드는 중국 시장에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중국은 현재 맥도날드의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시장이다. 식당 수는 5500개를 넘어 2017년에 비해 두 배가 되었다.우리는 지금이 지분 구조를 간소화하는 가장 좋은 시기라고 믿는다. 중국의 날로 늘어나는 소비 수요는 우리에게 거대한 기회를 가져다 준다. 중국은 맥도날드의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이다. 그 장기적인 발전의잠재력은 우리에게 끊임없이 혜택을 줄 것이다."
2019 년 9 월 이후 맥도날드 중국은 시스템 판매 증가의 30% 이상을 달성했습니다.미래를 전망하면 주주 쌍방은 계속 힘을 합쳐 협력하여 중국시장에서"연동발전계획"을 추진하고 식당네트워크를 한층 더 확대하여 고객을 더욱 잘 서비스하고 련결시킬것이다.
양샹둥 카이레이 아시아태평양지역 회장은"중신자본과 맥도날드 전 세계와 우리의 긴밀한 협력에 감사한다.우리는 맥도날드 중국 업무의 고속 발전을 함께 추진했고, 디지털 마케팅과 디지털 운영의 능력 혁신도 함께 추진했다.맥도날드 중국 업무는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맥도날드 중국이 미래 발전 단계에서 더 많은 성공을 거두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중신자본 회장 겸 최고경영자,장이신 맥도날드 중국 이사회 의장은"맥도날드 중국의 지배주주로서 우리는 맥도날드 본사가 우리의 장기적인 파트너십에 대한 인정과 중국 시장에 대한 추가 투입을 보게 되어 매우 기쁘다.맥도날드 중국은 2028년 1만 개의 식당을 돌파하는 목표를 향해 매진하고 있으며, 우리는 자신감이 충만하며, 맥도날드의 고전적인 맛으로 중국 소비자를 위해 계속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술한 거래는 관련 감독관리기구의 비준을 받아야 하며 2024년 1분기에 완성될것으로 예상된다.
문/광주일보 · 신화성 기자: 증번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