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금융일장통은 공고를 발표하여 회사가 조건부로 평안일장통은행의 100% 주식을 매각하는데 동의했으며 대가는 현금 9억 3300만향항딸라라고 밝혔다.루진소의 공고에 따르면, 그가 바로 이번 거래의 구매자이다.
자료에 따르면 핑안일장통은행은 홍콩에서 처음으로 중소기업에 유연하고 효율적인 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상은행으로 2023년 상반기 총수입은 66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2% 증가했다.
매각소득자금에 대해 금융일장통측은 회사의 주요경영업무경영의 제고, 과학기술제품과 서비스배치자원의 최적화 등을 포함하되 이에 국한되지 않는 일반운영자금운용에 사용할것이라고 밝혔다.
업계인사는 금융일장통의 이번 조치는"결손을 미봉"하기 위한것이라고 분석했다.2017년 설립 이후 2022년도까지 금융일장통의 누적 적자 한도는 72억9천만원에 달한다.
최근 발표된 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금융1장통의 총수입은 27억 42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9% 감소했습니다.귀모 순손실은 2억 81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4억 1000만 위안, 감소 폭은 60% 였다.
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수입원의 경우 올해 1~3분기 금융일장통이 핑안그룹, 루진소, 제3자 고객으로부터 수입한 비중은 각각 58.1%, 7.5%, 34.4% 였다.분야별로 보면 금융일장통의 업무는 디지털화은행분야, 디지털화보험분야, 가마플랫폼분야, 가상은행업무분야를 포함한다.
상술한 가상은행 업무 분야의 경영 주체는 바로 핑안일장통은행이다.중국망 재경 기자는 올해 1~3분기를 보면 핑안일장통은행이 발생한 수입이 금융일장통 전체 수입의 4% 도 안 된다는 점에 주목했다.
"실적 발표를 보면 고정업무 출시를 가속화한 덕분에 적자가 줄었지만 어떻게 흑자로 전환할 수 있느냐가 문제다.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입을 가져올 수 있는 업무에 중점을 둘 것을 제안한다.개인적으로는 가상은행 매각은 그룹 전체의 전략적 배치와 관련이 있고, 새로운 자금을 이용해 미래 신사업에'수혈'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왕펑보 브로드컴컨설팅 선임 애널리스트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