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9월 7일발 신화통신 (기자 담정정): 기술고장을 당한 미국 보잉회사"성간려객기"우주선이 7일 새벽 사람을 태우지 않고 지구로 돌아와 미국 뉴메히꼬주의 백사우주항지역에 착륙했다.
미국항공우주국 생방송화면에 따르면"성간려객기"는 미국동부시간으로 6일 18시 4분 (북경시간 7일 6시 4분)경에 국제우주정거장을 떠나 지구로 출발했다.5시간여의 비행을 거친후"성간려객기"는 순조롭게 탈선조작을 완성한후 다시 지구대기권에 진입했다.미국 동부시간으로 7일 0시 1분(북경시간 7일 12시 1분)경,"성간려객기"가 뉴메히꼬주의 백사우주항지역에 착륙했다.
"성간려객기" 는 6월 5일에 미국우주비행사 윌모어와 윌리엄스를 태우고 하늘로 날아올라 6월 6일에 국제우주정거장에 도착했다.이것은 스타 여객기의 첫 유인 시험 비행 임무이다.우주선은 6월 14일 우주정거장을 이탈해 지구로 귀환할 예정이었으나 추진체 고장과 헬륨가스 누출 등으로 회항이 계속 미뤄졌다.안전을 고려하여 미국항공우주국은"성간려객기"를 9월 6일에 국제우주정거장에서 벗어나 유인하지 않고 지구로 귀환시키기로 결정했으며 2명의 우주비행사는 래년 2월에 미국우주탐사기술회사의"룡"우주선으로 개승하여 지구로 귀환하게 된다.
미국 우주국은 9월 24일에 이르지 않아"용"우주선의 유인 우주 발사를 진행하여 각각 미국과 러시아에서 온 우주 비행사 2명을 우주 정거장으로 보낼 계획이다.이번 임무는 당초 우주인 수가 4명이었으나 스타여객기 고장으로 우주정거장에 체류 중인 우주인 2명에게 자리를 주기 위해 2명으로 줄이기로 했다."성간 여객기"는 후자에게 인터페이스를 비우기 위해"드래곤"우주선이 발사되기 전에 지구로 돌아와야 한다.
스타여객기의 첫 유인 시험 비행 임무는 보잉사에 큰 의의가 있다.2011년 미국 우주왕복선이 퇴역한 후, 미국은 상업 유인 우주비행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켰다.보잉사와 우주탐사기술사는 2014년 미국 우주국으로부터 유인우주선 프로젝트 계약을 따내 각각'스타여객기'유인우주선과 유인판'드래곤'우주선을 건조해 국제우주정거장에 미국 우주인을 수송했다."룡" 우주선은 이미 여러차례 일반적인 상업유인우주비행임무를 집행하였고"성간려객기"프로젝트는 여러차례 기술문제로 진도를 지연시켰다.
NASA는 원래"성간 여객기"의 이번 임무가 끝난 후, 그가 일반적인 상업 유인 우주 비행 임무를 수행하고, 정기적으로 우주 비행사를 우주 정거장을 왕복하는 것을 최종 인증할 계획이었다."스타 여객기"의 첫 비행에 고장이 발생한 것은 의심할 여지 없이 보잉사에 또 한 번의 심각한 타격이며, 현재"스타 여객기"의 전망이 어떠한지는 아직 분명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