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월요일, 유럽련합위원회는 메타의"유료로 광고를 가는"광고모식을 정식으로 고발하여 유럽련합의"디지털시장법안"을 위반했다.
올해 3월부터 시작된 조사를 거쳐 유럽련합위원회는 메타의"유료로 광고를 가는"구독은 사용자들에게 데터를 수집하는데 동의하도록 강요할것이며 사용자를 거절하기 위해 대체버전을 제공하지 않았다고 초보적으로 재정했다.
메타라는 구독 모델은 지난해 11월 EU 지역에서 시행돼 사용자가 월 12.99유로(약 101원)를 내면 광고판이 없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이용할 수 있으며 플랫폼은 개인 데이터를 수집해 광고를 하지 않는다.그러나 사용자가 비용을 지불하지 않으면 플랫폼의 개인 데이터 사용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디지털시장법안" 은 과학기술거두가 다플랫폼서비스간에 합병하고 개인데터를 교차사용할 때 반드시 단독으로 사용자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고 규정하였다.메타의 이 조정은 의심할 여지 없이 유럽연합 위원회의 관심과 불만을 불러일으켰다.
메타는 이를 위해 새 구독 모델이 개성화된 광고를 제공하기 전에 사용자의 동의를 명확히 물었다고 항변한 바 있다."구독 방식으로 광고를 제거하는 것은 많은 업계에서 성숙한 비즈니스 모델입니다.우리는 이 모델을 설계한 것은 바로 여러 가지 중첩된 규제 의무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며, 앞으로 유럽연합 위원회와 계속 토론할 것이다."회사는 이렇게 대답했다.
유럽련합정책에 익숙한 데이터합규변호사 위동동은 이에 앞서 인터뷰에서 21세기경제보도에 다음과 같이 알려주었다."비용을 지불하고 광고를 가는"구독모식은 사용자가 Meta가 개인수치를 수집하는데 동의하는것을 묵인하고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으로 퇴출하는데 불과하며 일종의 묵시적동의이지 유럽련합이 요구하는 명시적동의가 아니다.이런 표면적이고 합법적인 조작은 밑바닥 논리를 바꾸지 않았다."(피감독기관이) 지원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위동동은 분석했다.(상세한 참조: 사용자가 자신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비용을 지불하게 하는가?Meta"유료 광고 가기"모델은 여러 가지 불만에 직면 해 있습니다.)
한 EU 집행위원회 고위 관리는 인터뷰에서 메타가 부족한 것은 절충안이라고 지적했다. 사용자가 플랫폼에 의해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을 거부한 후 개성화된 광고 정도가 낮은 버전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그는 이런 상황에서만 메타가 유료 구독을 내놓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유료로 광고를 완전히 제거할 수 있다.
특히 디지털 시장 법안이 지난 3월 공식 발효된 이후 두 번째 역할을 한 것이다.지난주 한 법안이 애플에 처음 적용돼 유럽연합위원회는 애플이 애플 스토어를 통해 경쟁사의 발전을 제한했다고 고발했다."디지털시장법안" 은 과학기술거두를 위해 맞춤형으로 제작되였는데 이는 소형경쟁상대가 공평한 경쟁환경을 향유하도록 확보하기 위해서이다.(상세 참조: 유럽 연합 조사 애플 100일: 규정 준수 문제가 심각하거나 연간 수입의 10% 벌금)
메타에 대한 이번 조사는 내년 3월 말까지 완료해야 한다.그 때 메타가 위반으로 인정되면 전 세계 영업액의 10% 에 달하는 벌금을 물어야 하는데, 회사의 2023년 실적에 따르면 135억 달러에 이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