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최근 4분기 실적 보고서를 발표했다.
수치가 보여준데 따르면 2023년 9월 30일까지 2023회계연도 4분기 중 애플의 영업수입은 894억 9800만딸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901억 4600만딸라보다 낮았다. 이는 회사의 판매액이 련속 4분기 동기대비 하락했고 지속시간은 2001년 이래 가장 길었으며 2023년 전체 동기대비 3% 하락했다.
제품 측면에서 볼 때 아이폰 매출은 438억500만 달러로 전체 수입의 약 48.9% 를 차지해 지난해 같은 기간의 426억2600만 달러에 비해 약 3% 증가해 애플 매출의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팀 쿡 애플 CEO는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아이폰은 예상을 뛰어넘는 수익을 올리며 브라질, 캐나다, 프랑스, 인도네시아, 멕시코, 필리핀, 사우디아라비아, 터키, 미국, 베트남 등 9월 분기 기록을 세웠다"고 말했다.
쿡은 기자에게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대중화시장에서 환률의 영향은 6개 포인트에 접근했으며 파동속에서도 애플은 여전히 성장하고있다.중국 도시지역 판매량 상위 5개 휴대전화는 4개 모두 아이폰이다.아이폰15 시리즈는 지난해 아이폰14 시리즈, 특히 가격이 더 비싼 프로와 프로맥스 시리즈보다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이 다음'판촉 시즌'에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루카 마에스트리 애플 CFO는 애널리스트에게"우리는 오늘부터 이번 분기 말까지 프로와 프로맥스 모델이 공급과 수요의 균형 상태로 복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오늘 애플은 절강성 온주에 위치해있으며 절강성 제4의 애플직영점이기도 한 대중화지역의 56번째 AppleStore 직영점도 정식으로 개업했다.쿡은 실적 회의에서 앞으로 중국은 여전히 매우 중요한 시장이며 낙관적이라고 말했다.
실적 수치로 볼 때 인도는 아시아 태평양 다른 지역으로 분류되지만 애플 측은 애플이 인도 지역에서 사상 최고 소득 기록을 세웠고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률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애플은 인도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이 높지 않아 성장 여력이 크지만 인도 시장의 제품 단가 (ASP) 가 높지 않아 제공할 수 있는 이익 공간은 제한적이다.이는 제품이 주로 프리미엄 가격에 집중된 애플에게도 새로운 도전이다.
인도 시장의 발전 상황에 대한 견해를 물었을 때,쿡은 "애써 ASP에 주목한 적은 없지만, 인도의 ASP가 글로벌 시장보다 더 낮다고 믿는다"며 "유사성으로 말하자면 국가마다 시장이 다른 발전 법칙을 갖고 있다. 인도에는 중산층으로 진입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고 유통 채널도 계속 확장되고 있는 것이 긍정적인 요인이다. 이 시장은 아직 매우 초기 단계이지만 현재 예상보다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화답했다.
교체 주기의 증가로 중고 아이폰도 무시할 수 없는 시장이 됐다.
앞서 IDC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공식 리뉴얼 스마트폰을 포함한 전 세계 중고 스마트폰 출하량은 2억826만대로 전년 대비 11.5% 증가하고, 2026년에는 4억133만대, 2021∼2026년에는 복합년도 성장률(CAGR)이 10.3% 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부분의 시장에 대해 루카 마스트리는 기자에게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애플측은 제품의 생명주기의 연장에 주의를 돌리고있으며 애플 생태계에서의 사용자들의 일상적인 사용상황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으며 이 부분의 사용자들에게 유료서비스를 제공하여 리윤률을 높이려고 모색하고있다.
신문에 따르면 애플의 유료 서비스 중 매출은 223억 14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6.3%, 전 회계연도는 전년 동기 대비 약 9.1% 증가했다.
아이폰을 제외하고 Mac, iPad, 웨어러블/스마트홈과 같은 다른 하드웨어 수입은 모두 다른 정도의 하락을 보였다. 특히 Mac 수입은 76억 1400만 달러로 이전보다 34% 하락했다.
쿡 CEO는 실적 회의에서 "지난해 공장 가동 중단으로 공급이 중단돼 다시 공급을 재개하는 것이 어려워지면서 아이패드와 맥의 수요가 밀렸다"며 "올해 애플 측은 M3 시리즈 칩을 탑재한 맥 라인업에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루카 마스트리는 실적 회의에서 애플의 맥과 아이패드 제품 라인이 엔터프라이즈급 시장에서 거둔 성과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스타벅스는 애플과의 협력을 계속 선택해 소매점에 수만 대의 아이패드를 배치해 고객 경험을 개선하고 매장 매니저에게 1만대의 맥북 에어 사무를 주문했다.인도네시아 최대 기술회사 고투 (Go To) 의 직원 절반 가까이가 맥을 이용해 사무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애플의 투자 분야는 주로 제조 공장과 그 도구와 설비, 데이터 센터와 소매점에 집중되어 있다.공급망 끝에서 애플은 세계화를 주장하며 현재도 전 세계에 투자하고 공급망의 구조를 조정하고 있다.
애널리스트들의 공급망 끝에서의 의문에 대해 쿡은"애플의 미국 공급망은 주로 코닝과 유리에 합작한 기업, 페이스 ID 얼굴 인식 모듈, 반도체 등 선진 제조 방면에 집중돼 있다"고 답했다.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워치를 포함한 애플의 여러 기기는 모두 기계학습의 기술을 채용했다. 이 기술과 AI는 애플에 의해 기초기술능력을 갖추었지만 애플측은 아직 자체의 AIGC방면의 연구개발진전을 발표한적이 없다.
쿡 CEO는 애널리스트들에게 "AIGC에 대해 애플은 여전히 해야 할 일이 많아 아직 공개할 수 없지만 AIGC에 적지 않은 투자를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이런 기술들이 미래 제품 진보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적 발표에 따르면 애플의 4분기 연구개발 투입은 73억 7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약 8.1% 증가했고, 연간 투입은 299억 15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4%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