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마윈은 알리 내망에"개혁에 혁신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발표하여 채숭신과 오영명으로 구성된 새로운 경영진의 변혁용기를 높이 긍정하고 알리바바가 이미 건전한 성장궤도에 복귀했으며 지속적인 개혁을 지지한다고 밝혔다.기자가 알아본데 따르면 이는 퇴직후 마윈이 5년래 처음으로 장편폭으로 회사의 개혁혁신과 미래전망에 대한 사고를 공유한것이다.
이 글에서 마윈은 지난 한 해 동안 회사의 새로운 경영진 개혁의 용기와 성과를 칭찬하며"문제를 직시하고 미래를 직시하며 젊은이들을 믿고 젊은 팀에 대해 충분히 권한을 부여하며 우리에게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원하지 않는지에 대해 과감하고 명확한 취사선택을 했다"며"한 해 가장 핵심적인 변화는 KPI (핵심 성과 지표) 를 쫓아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분명히 인식하고 고객 가치 궤도로 복귀하는 것이다."
업계의 미래에 대해 마윈은"3, 5년의 시간 경간은 인터넷 분야에 있어서 1세기 동안 천지개벽의 변화가 일어나기에 충분하다"고 판단했다.그는"어제의 문제를 과감하게 인정하고 제때에 바로잡아야 할 뿐만 아니라 미래를 향해 개혁해야 한다"며 직원들에게 혁신이 정당할 때 다른 사람이 감히 하지 못하고, 하고 싶지 않고, 하지 않은 일을 끊임없이 해야 한다고 격려했다.
알리 내부 인사에 따르면 마윈은 이 게시물에서 꽃이름을'풍청양'으로 지었다."마 선생님은 구체적인 관리직에는 없지만 창시자로서 항상 회사 발전의 가장 중요한 순간에 나서서 직원들에게 궁금증을 풀어주고 힘을 북돋워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