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 재보의 호재에 힘입어 엔비디아의 주가는 16% 급등하여 시가가 1조 9000억딸라를 초과하여 2조딸라에 육박했으며 장후에도 계속 상승추세를 유지했다.만약 이번 주 금요일 미국 주식이 개장한 후 엔비디아의 주가가 계속 상승한다면, 그것은 시가총액 2조 달러의 첫 칩 회사가 될 뿐만 아니라, 역사상 가장 빨리 1조 달러에서 2조 달러의 시가총액을 실현하는 기업이 될 것이다. 단지 9개월이 걸렸다.
엔비디아도 올해 S & P500 지수 상승의 가장 큰 단일 추진자로 이 지수 상승폭의 약 4분의 1을 차지한다.
엔비디아 창업자인 황인훈 CEO는 회사 실적 발표 후 "가속컴퓨팅과 생성형 인공지능이 임계점에 도달했다"며 "전 세계 각지에서 회사와 업계, 국가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각 회사가 자사의 독점 비즈니스 인텔리전스와 미래의 독점 생성 인공 지능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GPU 칩은"본질적으로 새로운 산업 혁명의 인공 지능 공장"이라고 말했다.
엔비디아 주가가 크게 치솟자 황인훈의 개인 순자산도 껑충 뛰었다.목요일 하루에만 황인훈의 개인 재산은 85억 달러 증가했다.현재 그의 순재산 가치는 681억 달러로 블룸버그 전 세계 부자 순위 21위에 올라 있다.
올해 61세인 황인훈은 1993년 엔비디아를 설립했다. 이 회사는 컴퓨터 게임 GPU 공급업체 최초다.그러나 오늘날 게임 칩의 매출은 급격히 증가하는 데이터 센터 매출에 비해 미미해 보인다.엔비디아가 최근 발표한 4분기 실적 발표에서 데이터센터 매출은 184억 달러, 게임칩 매출은 29억 달러에 그쳤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메타 등 대형 과학기술회사들이 잇달아 인공지능 컴퓨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함에 따라 엔비디아의 선진적인 GPU 칩 (예: H100) 은 이미 인공지능 개발자들이 대형 언어모델 데이터를 처리하는 업계 표준이 되었다.
엔비디아가 설립된 이래 황인훈은 줄곧 이 회사를 관장해 왔다.그러나 그는 현재 이 회사의 지분 약 3% 만 보유하고 있으며 엔비디아의 상장 후 기관 지분율은 70% 에 육박하고 있다.
목요일은 엔비디아의 적극적인 실적 발표에 힘입어 AMD, 마이크로소프트 등 칩과 AI 테크놀로지 회사의 주가가 모두 급등했다. AMD 주가는 11%, 마이크로소프트는 2% 급등했다.
생성식 AI는 엔비디아가 전 세계 AI 칩 매출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놀라운 이익을 달성하도록 추진하고 있다.엔비디아의 최신 분기 분기 실적 발표에 따르면, 이 회사의 이윤은 123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69% 증가했고, 연간 이윤은 전년 동기 대비 580% 이상 증가했다.
메타, 아마존, IBM, 마이크로소프트를 포함한 거대 기술 기업들이 자체 칩을 생산하기 시작했다고 주장하지만 엔비디아의 성장은 단기간에 추월되기 어려울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주 분석 보고서에서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는 엔비디아를"지구에서 가장 중요한 주식"이라고 말했다.또 다른 기관의 애널리스트는 제일재경 기자에게"엔비디아가 새로운 기술 변화를 이끌었다"고 말했다."
점점 더 많은 업계가 인공지능 컴퓨팅 하드웨어에 앞다퉈 투자함에 따라 엔비디아의 고객들도 이미 다원화를 실현했다.황인훈은 자동차, 금융 서비스, 의료 등의 산업이 현재 자사의 칩에 수십억 달러를 지출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일본, 캐나다, 프랑스 등의 국가 정부도 엔비디아의 더 큰 고객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열린 세계정부 정상회의에서 황인훈은 모든 국가가'주권 AI', 즉 모든 국가가 그 데이터와 그 생성된 지능 정보의 소유권을 가져야 하며, 이는 그들이 자신의 인공지능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제안했다.
황인훈은 3월 18일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열리는 엔비디아 GTC2024 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며, 엔비디아에 따르면 30만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황인훈은 2014년 GTC 기조연설에서 머신러닝을 처음 강조했고, 이후 엔비디아는 AI 변혁의 최전선에 있었다.황인훈은"정부와 업계, 조직기관이 모두 생성식 AI를 이용한 변혁 능력에 주력하고 있으며, 생성식 AI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초점이 되었고, GTC도 전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AI 회의가 되었으며, 전체 생태계가 여기에 모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