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 25개 카운티는 테슬라가 주 전역의 시설에서 위험 폐기물을 부적절하게 처리했다며 머스크를 고소한 테슬라 회사다.로스앤젤레스, 알래미다, 샌화킨 등 현은 현지시간으로 1월 30일 캘리포니아법원에 소송을 제기하여 테슬라에 대해 민사처벌을 진행하고 금지령을 내려 테슬라가 앞으로 페기물을 타당하게 처리할것을 요구했다.
이들 카운티는 테슬라가 주 불공정 상업법과 위험폐기물 관리법을 위반해 폐기물에 부적절한 라벨을 붙이고 위험한 재료를 받아들일 수 없는 쓰레기 매립지로 자재를 보냈다고 고발했다.캘리포니아 주의 위험 폐기물 관리법은 위반 행위당 민사 처벌이 하루 7만 달러에 이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