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소식에 따르면 영국 «데일리메일» 사이트의 12월 26일 보도에 따르면 테슬라자동차회사의 미국 텍사스주 수부 오스틴부근에 있는 공장에서 잔학하고 피비린내 나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한 공정사가 로보트의 습격을 받았다.
두 목격자는 새로 주조된 알루미늄 자동차 부품을 잡고 이동하는 기계에 동료가 공격당하는 것을 보고 공포에 떨었다.당시 이 엔지니어는 인근 고장난 테슬라 로봇 2대를 위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작성하고 있었다. 이 로봇은 갑자기 그를 누르고 금속 발톱을 이 엔지니어의 등과 팔로 뻗어 공장 바닥에 핏자국을 남겼다.
이 사건은 이 피해자의 왼손에"개방적인 상처"를 남겼다.테슬라가 트래비스 카운티와 연방 규제 기관에 제출한 2021년 산업재해 보고서는 이 사건을 공개했으며, 데일리메일 웹사이트의 기자들이 이 보고서를 본 적이 있다.
차이연합뉴스에 따르면 노동자 보호 측 변호사 한나 알렉산더는 테슬라가 텍사스와 연방의 보조금을 받기 위해 노동자들의 부상 상황을 미화한 것이 분명하다고 더 지적했다.그녀와 이야기를 나눈 많은 노동자들은 그들의 부상 상황이 보고서에 나타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알렉산더는 또 축구장 100개에 해당하는 텍사스주 슈퍼팩토리가 크기 때문에 공장이 모든 건설을 마치지 않고 이 중 일부만 운영됐다고 강조했다.이런 반제품식 공장도 이 공장의 노동자 부상률이 평균보다 높은 원인 중 하나일 수 있다.
미국 과학기술매체 더 인포메이션에 따르면 소식통들은 테슬라 텍사스주 슈퍼팩토리의 2년간의 빠른 건설로 이 공장의 안전의식이 해이해져 부상자가 늘었다고 밝혔다.또 과학기술블로그는"머스크 스피드"가 테슬라로 하여금 3교대제를 비준하게 했으며 공장7은×24 쉬지 않고 일하다.
테슬라 최고경영자 머스크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개혁에 고심한 끝에 양산 언덕을 올랐다고 말했다.테슬라는 거의 모든 부품 생산을 75% 자동화했다.그러나 효율성 뒤에는 테슬라 보고서에서도 둔기 외상이나 화학 화상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재해 원인이 밝혀졌다.
미국 정보지의 한 조사에 따르면 2022년 테슬라 공장은 21명의 노동자 중 한 명이 업무 중 다쳤고 업계 평균은 30명 중 한 명이 다쳤다.
테슬라 주가는 12월 27일 현재 261.44달러로 1.88% 올라 시가총액 8311억 달러를 기록했다.
지금까지 테슬라는 이 소식에 응답하지 않았다.(출처: 참고소식, 재련사, 공개정보, 정리: 리운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