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imf)은 10일 (현지시각) 모로코에서 열린 가을 연차총회에서'세계 경제 전망 보고서'최신호 (사진)를 발표했다.보고는 올해와 명년 선진경제체 경제성장이 뚜렷이 둔화될것이며 명년 세계경제성장 예기는 2.9%로 하향조정될것이라고 전망했다.
보고서는"세계 경제는 지난 몇 년간의 극심한 충격에서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회복이 더디고 불균형적이다"고 지적했다.유럽과 미국 등 주요 중앙은행이 지속적으로 통화정책을 긴축하여 경제에 미치는 지체의 영향이 날로 뚜렷해지고있고 일부 국가의 정부채무리스크로 하여 경제에 대한 재정지지가 줄어들었다.이밖에 전 세계적으로 빈번히 발생하는 극단날씨도 경제에 부담을 주고있다.
보고서는 올해 세계경제성장률은 3.0%로 지난번 (올해 7월)의 예측과 같을것으로 전망했다.다만 2024년 세계 경제성장률은 7월 전망치보다 0.1% 포인트 하락한 2.9%로 전망했다.보고서의 올해와 내년 세계경제 성장전망치는 2000년부터 2019년까지 전망한 연평균 3.8%보다 낮다.
△ 국제 통화 기금 보고서 도표
보고서는 또 올해 선진경제체의 경제성장이 뚜렷이 둔화되여 2022년의 2.6%에서 올해의 1.5%로 떨어질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에 비해 아시아의 신흥시장과 발전도상경제체는 안정적인 성장을 가져올것이며 그 경제성장은 올해 5.2%까지 상승할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중국이 세계 경제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최신호에 대하여'세계 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언급 구미 등 주요 한은 조이 지속 통화정책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뒤 떨 어진 가열 되고 있 죠, 중국인민 대학 중양 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류 영은 중앙라지 오 텔레비 죤 방송 교환 글로벌 정보 방송 인터뷰에서"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 경제 가 직면 한 경제 위축 되고 성장 부진, 채무적 상승 등 어려움을 겪고바로 긴축의 결과입니다.
경기가 좋지 않다.미국의 제조업 pmi 지수는 근 1년 동안 50 브레이크선 이하를 유지했으며 유로존은 제조업 pmi 가 50 브레이크선 이하를 유지하는 시간이 1년을 넘었다.
경제 성장이 부진하다.미국 연방준비위원회의 급진적인 금리 인상은 11차례에 걸쳐 525bp나 인상되었다. 고금리는 심각하게 소비를 억제하고 기업 투자를 억제하였으며 나아가 경제 성장을 억제하였다.국제통화기금의 올해와 명년 세계경제성장에 대한 예기, 특히는 미국과 유럽 등 발달한 경제체의 경제성장에 대한 예기는 지난해에 비해 거의 반토막인데 명년에는 또 진일보 하향조정될수도 있다.
위험성이 높다.올해 미국에선 중소 은행들이 줄줄이 무너졌고, 미국 채권도 33조달러가 넘는 규모로 급상승하면서 미국은 고금리 · 고부채 · 고리스크의 늪에 빠졌다.국제통화기금 (imf)의 최근 예측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인플레이션은 6.9% 밖에 안 되며, 핵심 인플레이션은 더 어려워질 수 있다.선진경제체는 고통화팽창과 저성장의 국면에 직면하고있습니다.이런 고저금리는 금리를 높게 유지해야만하고 경제 회복을 저해할 수 있다.
최근호 「 세계경제전망보고서 」는 아시아의 신흥시장과 개발도상 경제체가 안정적인 성장을 맞이하게 될것이라고 예측하였다.류잉 대변인은 신종 전염병 발생 이후 세계경제 회복은 남쪽에서 상승하다가 북쪽에서 하락하며 동쪽에서 상승하다가 서쪽에서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아시아의 신흥시장과 발전도상 경제체의 미래 경제성장 잠재력은 여러 방면에서 온다고 주장했다.
첫째, 거시정책과 통화정책의 공간이 충족하다.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경제체의 인플레이션은 기본적으로 모두 통제 가능하며, 이로 인해 관련 국가들은 모두 비교적 풍부한 정책 도구를 가지고 있다. 이는 미국과 유럽이 높은 인플레이션하에서 무력한 것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다.
둘째, 신흥 시장과 개발도상국에서"실크로드 경제 벨트와 21 세기 해상 실크로드"10 주년을 맞아,인 프라 개선, 특히는 관련 국가 간 교통인 프라 상호연계 강화 되고 게다가 아세안, 한 · 중 · 일 · 호주 뉴질랜드을 포괄하는 지역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의 착지 발효, 국가간의 녹 유니 콤도 가일층 강화 되였 으며관세와 비관세장벽이 모두 정도부동하게 낮아졌고 산업내 무역과 산업간 무역이 강화되여 각국 경제가 신속히 발전할수 있는 성장공간이 확대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