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는 8월 9일 (현지 시각) X 플랫폼에서 스페이스X가 새로 개발한 랩터 3호 엔진에 불을 붙이는 사진과 3세대 랩터 계열 엔진의 비교도를 공개했다.랩터 1호와 랩터 2호에 비해 랩터 3호 엔진은 외관상 대폭 간결해졌고, 외부에 노출된 촘촘한 머리카락 같은 파이프라인과 철물 부품이 사라져 용모치가'꽤 높아'보였으며, 머스크 자신조차도"이것은 그야말로 예술품"이라고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점화 당시 랩터 3호 엔진의 윗부분이 흰색으로 바뀌었는데, 머스크는"이 부분이 얼음으로 덮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머스크가 공개한 3세대 팰컨 엔진 비교도
외관 간결한 추력은 2세대에 비해 50만 톤 향상된 무게보다 1155kg 가볍다
랩터 로켓 엔진은 스페이스X사가 초중형 재활용 우주선 스타십에 추력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한 동력 시스템으로 이 회사의 핵심 기술 중 하나다.이에 앞서 성함의 몇차례의 시험비행은 33대의 맹금발동기로 구성된 맹금로케트발동기시스템에 의거하고있었다. 그전의 시험비행에서 SpaceX는 모든 맹금발동기가 전부 성공적으로 점화되였다고 보장할수 없었지만 일부 맹금발동기도 적어도 성함의 제1급발사의 성공을 보장할수 있었다.
스페이스X가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랩터 3호의 추력은 280tf (톤, 추력 단위) 로 350s, 엔진 품질 1525kg, 엔진에 차량 측 제품 및 철물 부품 등을 더한 총 무게는 1720kg이다.이에 비해 랩터 2호의 추력은 230tf로 347s, 엔진 질량은 1630kg, 총 중량은 2875kg에 이른다.
이로부터 알수 있는바 맹금3호는"용모치"에서 전대보다 높을뿐만아니라 더욱 가볍고 추력이 더욱 강하다.특히 외장 철물 등 간소화된 조작으로 총 중량을 크게 낮췄다.그러나 스페이스X는 이 분야의 구체적인 기술을 공개하지 않았다.
외부에 노출된 철물을 내장하는 것에 대해 한 해외 업계 전문가는 스페이스X가 랩터 3호 로켓의 내부에 이전의 영세한 부품을 많이 통합해'없으면 최고'를 극대화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논평했다.반면 머스크는 이 논평'베르사유'에 대해"스페이스X는 세계에서 가장 선진적인 3D 금속 프린팅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았다"며"이'블랙 테크놀로지'의 비밀이 3D 프린팅이라는 것을 밝힌 것 같다"고 말했다.
랩터 3호는 엔진 단열 덮개가 필요 없는 빠른 재사용을 위해 설계됐으며 성능과 제조성을 계속 향상시켰다고 스페이스X 측은 전했다.
점화 사진 응답 동행 평가 5차 시험 비행 준비 완료
랩터 3호 엔진 점화 사진
앞서 스페이스X가 랩터 3호 엔진 사진을 처음 공개했을 때 이 회사의 주요 경쟁사인 연합발사연맹의 CEO 토리 브루노 (Tory Bruno) 는 랩터 3호 엔진을 평가하며"스페이스X는 엔진 조립을 더 간단하게 하는 데 잘하고 있지만 아직 조립되지 않고 컨트롤러, 유체 관리 또는 TVC 시스템이 없는 엔진을 과장해 다른 엔진과 비교할 필요는 없다"고 밝힌 바 있다.
그리고 오늘 점화 후, 스페이스X의 회장 겸 최고 운영 책임자인 그윈 쇼트웰 (Gwynne Shotwell) 은 직접 점화 사진을 붙이고"아직 조립되지 않은 엔진에 대해 현재 잘 작동하고 있다"고 유머러스하게"맞받아쳤다."
또한 스페이스X는 랩터 3호 엔진을 햇볕에 쬐면서 8월 9일 스타플릿과 초중형 로켓이 5차 시험비행에 대한 준비가 완료돼 감독당국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비행 허가를 기다리는 동안 추가 부스터 캡처 테스트와 여섯 번째 시험 비행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스타플릿의 첫 세 차례 시험비행은 모두 연착륙에 실패했지만 올해 6월 네 번째 시험비행은 인도양에 착륙해 사상 처음으로 모든 임무를 완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