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737 맥스형 여객기 엔진 안전 위험 재폭로"미국 언론은 최근 보잉 737 맥스형 여객기에 존재할 수 있는 안전 위험을 다시 폭로했다: 비행기 엔진이 새에 부딪힌 후 객실이나 조종석에서 연기가 자욱할 수 있지만, 보잉은 항공 사업자에게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미국 시애틀타임스와 CNN은 각각 6월 18일과 19일 이 같은 소식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보잉은 지난 2월 이 엔진 위험에 대해 미국 사우스웨스트항공과 미국 항공사에 경고했고, 두 항공사는 이후 각각 조종사에게 관련 정보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