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8%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자사의 주력 반도체 사업이 여전히 불황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이 한국 거대 과학기술기업은 초보적인 재무보고 예측에서 올해 7-9월 분기의 영업이익이 2.4조 원 (17.9억 달러) 이고 2022년 동기의 이익은 10.85조 원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의 3분기 영업이익 예상치는 팩트셋이 작성한 9월 분기 영업이익 전망치 2조 8260억원보다 낮았다.
삼성전자는 3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 줄어든 67조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달 말에 완전한 3분기 재무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