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 대만 화련현에서 여러차례 지진이 발생했는데 그중 최대진도는 7.3이였다.
이번 지진은 대만 제조업 총생산액의 약 20%를 차지하는 반도체 산업에 파급됐다.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고지로서 타이완은 세계 제1의 칩 제조업체인 타이지뎬, 제4의 제조업체인 롄뎬 및 리적전 등 많은 반도체 대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관련 공장은 주로 신주과학단지와 타이난과학단지 등지에 집중되어 있다.
신주과학원을 례로 들면 이 정원은 대만현지에서 가장 중요한 과학기술산업기지로서 단지의 년간생산액은 전 대만 GDP의 14% 에 해당한다.
증권시보의 보도에 따르면 신주과학단지관리국은 지진이 발생했을 때 출근시간이였기에 단지내의 교통혼란을 초래했을뿐만아니라 각 과학기술공장구역내의 야간근무인원까지도 모두 밖으로 피난했다고 보고했다.
TSMC 대변인은"인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회사 내부 절차에 따라 일부 공장 구역이 대피했다"며"피해 상황에 대해서는 아직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제일재경의 보도에 따르면 지진으로 인한 영향에 대해 대적전측은 비록 일부 공장구역의 소수의 설비가 파손되고 일부 생산라인의 생산에 영향을 주었지만 주요기계에는 모든 극자외 (EUV) 광각설비가 포함되여 모두 손상되지 않았다고 밝혔다."지진 발생 후 10시간 내에 웨이퍼 공장 설비의 복원률은 이미 70%를 넘었고, 새로 건설된 웨이퍼 공장 (예: 웨이퍼 18공장) 의 복원률은 이미 80% 를 넘었다.TSMC는 현재 고객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있으며 계속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적시에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관련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TSMC는 말했다.
그러나 이번 지진이 TSMC의 2분기 회계분기에 약 6000만 달러의 영향을 미쳤다는 소식이 여전히 전해지고 있다. 이에 대해 TSMC는"TSMC가 아닌 발표"라고 밝혔다.
4월 3일 장 마감 현재 TSMC 주가는 142달러로 1.27% 상승해 시가총액 7365억 달러를 기록했다.
참고소식망에 따르면 지진의 영향으로 TSMC 등 웨이퍼 생산라인은 모두 생산라인의 파편과 정지 등 상황이 나타나 엔비디아 AI 칩 제조를 견인했고 심지어 삼성 등 해외 메모리 공장들이 이를 위해 오퍼를 중단하도록 놀라게 했다.
업계인사는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정원공장내의 황광구는 지진을 가장 두려워한다. 3일 강진이 발생한 현재 모든 정원공장내의 황광구는 필연코 모두 영향을 받게 된다. 로관 등 장치도 충격을 피하기 어렵다. 생산라인의 정원은 반드시 페기되여 다시 와야 한다. 게다가 선진제조과정에 사용되는 극자외선 (EUV) 설비는 설계가 정밀하여 생산라인은 반드시 점검수리를 잠시 중지해야 한다. 게다가 그후 여진이 끊이지 않아 생산라인의 생산상황을 회복하는데 영향을 끼치게 된다.
업계는 3일 각 공장의 주장을 보면, 각 공장의 실사 영향 정도는 4~5일이 걸리며, 각 큰 공장도 더 많은 교대 설비 엔지니어를 긴급 배치하여 대응한다고 지적한다.각 업자의 매달 영업액으로 추산하면 전 대만 7대 웨이퍼공장이 3일 강진후 온라인웨이퍼를 생산하는 가치손실이 100억원을 초과했다.
주목할 만한 것은 이번 지진이 전 세계 칩 산업 사슬에 불리한 영향을 미칠까?
"하지만 마이크론이 계약가 시장을 겨냥했기 때문에, 그들도 오퍼를 낸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현물 시장의 영향은 그렇게 크지 않다. 결국 시장의 공급원은 여전히 있다."

마이크론은 이재민과 그 가족에게 깊은 위로를 표했다."현재 마이크론 현지의 생산 운영과 공급망 영향 정도는 여전히 평가 중이며, 우리는 지속적으로 고객과 공급 상황을 소통할 것이다."
심모연구의 연구총감 장빈뢰는 기자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정원공장에 있어서 이번 지진의 영향은 공장 자체뿐만아니라 더우기는 정원공장을 걱정하게 하는것은 상류 원자재공급사슬이다."많은 재료 제조업체들이 타이완에 창고나 생산 기지를 두고 있는데, 이 재료들이 오염되면 웨이퍼 공장이 직접 감지하기 어렵다."따라서 제조업체들이 가장 우려하는 것은 공급업체가 요행을 바라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결국 포토레지스트나 연마액류와 같은 재료는 모두 통에 보관되어 있어 웨이퍼 공장에 직접 주어 양률에 영향을 줄 수 있다.선진적인 공예일수록 오염에 대한 민감도가 높다.
이 외에도 현재 ChatGPT의 폭발로 인공지능 서버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 특히 엔비디아의 GPU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CoWoS(웨이퍼 기판상 칩) 시장의 급증하는 수요에 대응하고 경쟁을 강화하기 위해 업계 소식에 따르면 TSMC는 2023년 2분기 이후 여러 차례 장비 추가 주문을 했다.

반도체 외에 패널도 대만의 또 다른 과학기술 기간산업이다.계면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조사연구기관 CINNO의 통계수치에 따르면 대만패널기업의 영업수입은 이미 전 세계 14% 의 점유률을 차지했다.지진이 발생한후 두 패널제조업체 군창광전, 우달광전은 당지 매체에 현재 인원이 모두 안전하며 실제영향은 한창 평가중에 있다고 표시했다.
4월 3일 저녁, 한 패널업종인사는 ≪ 매일경제신문 ≫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현재로서는 대만지역의 지진이 패널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되여있으며 후속적으로 더욱 많은 정보가 있는가 없는가를 보아야 한다고 표시했다.
군지문문 (Sigmaintell) 대형스크린사업부 연구총감 장홍은 기자의 취재에 답복하여 군지문문 (Sigmaintell) 의 소식에 따르면 대만지역은 LCD패널의 생산중지로서 우달, 군창과 한우채정 등 패널공장은 대만지역에 많은 LCD패널생산라인이 있다고 밝혔다.지진이 발생한 후, 각 패널 생산 라인은 모두 임시로 정지되었다.4월 3일 오후까지 군창의 G6 (Fab6) 는 이미 생산을 재개했고 우다의 G8.5 (8B) 는 이미 생산을 재개했으며 기타 대부분 생산라인은 여전히 정지점검수리상태에 처해있다.패널 생산라인 가동 중단으로 생산을 재개하려면 설비 점검과 제품 품질 재확인이 필요하기 때문에 더 심각한 여진이 없는 한 대만 LCD 패널 생산라인의 2~3일 생산능력 손실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