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달 동안의 데이터에 따르면 우리는 최대 고용과 물가 안정이라는 이중 목표를 달성하는 데 진전을 보이고 있다."파월 연준 의장은 10월 19일 (현지 시각) 뉴욕 경제클럽에서 이렇게 말했다.
파월은 인플레이션 수치가 여름에 감소했으며 이는 매우 유리한 발전이라고 말했다.그러나 통화팽창은 여전히 너무 높으며 최근 몇달간의 량호한 수치는 신심을 구축하는 시작에 불과하다.
"우리는 이 낮은 수치들이 얼마나 지속될 것인지, 앞으로 몇 분기 동안 인플레이션이 어디에서 안정될 것인지도 아직 모른다."라고 파월이 말했다."길이 울퉁불퉁하고 시간이 좀 걸릴 수도 있지만, 나와 나의 동료들은 인플레이션을 2% 로 지속적으로 낮추겠다고 약속했다. "
파월 의장은 현재의 금리가 너무 높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현재 정책이 너무 빡빡하다고 느끼는가? 나는 아니라고 말해야 한다."동시에 그는 금리 인상이 모든 사람에게 매우 어렵다고 말했다.
노동 시장에서 파월은 많은 지표가 상황이 여전히 긴장되고 있지만 노동 시장이 점차 냉각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언급했다.
경제 성장에 있어서 파월 의장은 올해 경제 성장이 줄곧 예상을 벗어났다고 생각한다.그는 3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이 매우 강해졌다가 4분기와 내년에 다소 냉각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라고 언급했다.그러나 역사 기록에 따르면 2% 의 인플레이션 목표로 지속 가능하게 돌아가려면 추세 수준보다 낮은 경제 성장과 노동 시장 상황이 더 약세 (softening) 를 보이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파월 의장은 더 나아가 최근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어 글로벌 경제활동에 중대한 위험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연준 (Fed · 연준) 에서의 우리의 기관 역할은 이러한 사태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모니터링하는 것이며, 이러한 영향은 여전히 매우 불확실하다."
마지막으로 파월은 구체적인 통화정책 경로에 대해 약속하지 않았다.이어 "불확실성과 위험, 우리가 이미 이룬 진전을 고려할 때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조심스럽게 움직이고 있다"며 "곧 발표될 전반적인 수치와 변화하는 전망, 리스크 밸런스에 따라 정책을 더 조이는 정도와 얼마나 오래 유지할지를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상소 CME 그룹에 따르면 시장은 연준이 11월 금리 5.25~5.5% 를 그대로 유지할 가능성을 99.6%, 25포인트 인하 가능성을 0.4% 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