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심야에 감숙성 림하주 적석산현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하여 재해상황이 엄중하여 현재 이미 감숙, 청해 등지의 중대한 인명피해를 초래했으며 일부 물, 전기, 교통, 통신 등 기초시설이 파손되였다.
한창 추운 겨울인데 감숙성의 강진은 사회 각계의 마음을 움직였다.12월 19일, 퍼도도는 감숙성자선련합총회에 2000만원을 긴급히 기부하여 솜옷, 천막 등 추위방지, 재해구조물자 및 적석산현 당지의 재해복구사업을 구매하는데 사용하였다.퍼도도는 재해상황 및 구조진전을 면밀히 주시하고 플랫폼의 힘을 다해 피해동포들에게 더욱 많은 필요한 원조를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