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에 걸친 테슬라의'브레이크 게이트'사건이 또 새로운 진전을 보이고 있다.
제일재경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테슬라와 시안 리모의 명예권 침해 사건은 2심 판결을 맞아 리모가 테슬라에 배상해야 할 금액이 1심의 2000원에서 70000원으로 조정됐다.
이와 동시에 법원이 위탁한 사법감정기구는 사건에 련루된 차량에 대해 감정을 진행했는데 감정의견은 다음과 같다. 테슬라 차량제동시스템의 현재 기술상황이 정상적이고 유효하며 고장이 없으며 브레이크페달이 밟히지 못하고 제동효능이 떨어지는 상황도 없으며 관련 기술표준에 부합된다.
테슬라는 사건이 억대의 손실을 초래했다고 말했다
시안 리씨는 2021년 3월 테슬라를 몰다가 교통사고를 냈다.2021년 4월 19일, 서안 리모와 하남 장모는 함께"브레이크가 고장났다"는 글자가 있는 복장을 입고 상해모터쇼 테슬라부스에 나타났다.이날 하남 장모는 공공질서를 교란하여 상해시공안국 청포분국에 의해 행정구류되였고 서안 리모는 행정경고를 받았다.
2023년 11월, 테슬라는"상해모터쇼사건"서안녀차주의 명예권리침해사건을 소송했다. 법원은 1심판결을 내려 서안 리모의 명예권리침해책임이 성립된다고 인정했으며 반드시 테슬라에 공개적으로 사과하고 손실을 배상해야 하며 동시에 차량감정비를 부담해야 한다.
사건심리과정에 법원은 사법감정기구에 위탁하여 차량에 대해 감정을 진행하였는데 감정의견은 다음과 같다. 테슬라 모델3 자동차제동시스템의 현재 기술상황이 정상적이고 유효하며 고장이 없으며 브레이크페달이 밟히지 못하고 제동효능이 떨어지는 상황도 없으며"자동차운행안전기술조건","자동차안전기술검사항목과 방법"관련 기술표준에 부합된다.
1심 판결문 출처: 제일재경
법원 판결문에 따르면 피고 리모는 본 판결이 효력을 발생한 날로부터 10일 이내에 시나웨이보에서 발표한 원고 테슬라 (상해) 유한회사의 명예를 훼손하는 모든 언론 및 평론을 삭제하고 시나웨이보에서 서면방식으로 원고 테슬라 (상해) 유한회사에 사과 (내용은 인민법원의 심사내용을 기준) 하고 련속 15일 이상 공시하였다.피고 리모는 원고 테슬라 (상해) 유한회사의 경제손실 및 권익수호비용 2000원을 배상하였다.
사건수리비 25500원 (원고는 이미 선납) 은 원고가 25390원을 부담하고 피고가 110원을 부담한다.감정비 20000원 (원고는 이미 선납하였다.) 은 피고가 부담하고 피고는 상술한 돈을 지불할 때 원고에게 함께 지불한다.
테슬라는 1심에서 이씨에게 500만원을 배상하라고 요구했지만, 판결한 배상액은 2천원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중국신문주간지에 따르면 2023년 11월 27일 테슬라 측은 이 사건으로 인한 손실이 막대하며 사법평가기관의 평가를 거쳐 테슬라의 수주 및 영업권 손실이 억대에 이른다고 밝혔다.당시 테슬라는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하남 장모는 1심에서 사과와 17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2021년 상하이모터쇼 때 테슬라 지붕에 오른 허난성 여차 주장 모 관련 사건도 올해 5월 30일 1심 선고가 나왔다.
5월 30일, 테슬라 (상해) 유한회사와 녀차가 모 명예권분쟁을 주장한 사건이 상해시 청포구인민법원에서 1심에서 판결되였다.판결에 따라 녀차주는 공개적으로 사과성명을 발표하여 테슬라 (상해) 유한회사의 각항 손실을 도합 17만 2000원 배상했다.
법원은 다음과 같이 인정하였다. 녀차는 모 씨가 아무런 객관적근거도 없이 사건과 관련된 차량에 브레이크가 고장난 상황이 존재한다는것을 증명하지 못한 상황에서 경솔하게 실시한 사건과 관련된 행위는 비방행위를 구성한다.이와 동시에 확실한 의거가 없다는것을 알면서도 공중들에게 언론을 발표할 때 단어사용에 주의를 돌리지 않고 객관적으로 승낙하여 상해모터쇼 매체의 날을 선택하여 테슬라 부스구역에 가서 사전에"브레이크가 고장났다"는 글자가 찍힌 티셔츠를 제작하고 입고 전시차 지붕에 올라가"테슬라 브레이크가 고장났다"고 소리쳤으며 현장매체를 빌어 신속하게 이 사실에 부합되지 않는 정보를 널리 전파했는데 그 언행은 테슬라 상해회사의 명예를 폄하하는 주관적인 고의와 과실이 뚜렷이 있다.
상해증권보
상하이증권보에 따르면 테슬라 중국 측은 사법평가기관이 발간한 평가보고서에 따르면'상하이 모터쇼 사건'으로 테슬라가 1억7천만 위안이 넘는 주문의 직접적인 손실과 수천만 위안의 영업권 손실을 입었다고 소개했다.이 사건 이후 차주들이'브레이크가 고장났다'고 주장하는 사고도 몇 건 발생했는데, 최종 전문 감정기관이 내린 감정 결과는 모두 사고 원인이 테슬라 차량 자체와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테슬라 상하이 모터쇼 사건을 기획한 언론인 봉모씨를 조직해 테슬라에 사과하고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법원은 언론인 봉모가 2021년 4월 19일'상하이 모터쇼 사건'에서 공공장소 질서를 교란하는 위법행위가 있었다고 인정해 이 사건에서 조직, 기획의 역할을 했다.
이와 동시에 봉모가 장기간 미니블로그에서 테슬라를 공격하고 테슬라의 명예를 폄훼한 행위로 하여 법원은 그가 그의 미니블로그 계정과 법치일보에서 테슬라에 사과하고 25만원의 손실을 배상하라고 판결하였다.
매일경제신문은 제일재경, 상하이증권보, 중국신문주간을 종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