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청두의 테슬라가 11차를 연달아 들이받는 사고로 3명이 경상을 입고 여러 차가 파손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11월 27일, 테슬라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현재 사고중의 관련 차량은 이미 경찰측에서 잠시 압수했으며 회사는 한창 교통경찰 및 관련 부문의 사고인정에 적극 협력하고있는데 여기에는 관련 차량수치를 제출하는데 협력하는것이 포함된다.
테슬라는 인터넷에 올라온 이 사고 동영상에 대해 언론과 네티즌들이 언급한 문제에 대해 다음과 같이 통일적으로 답장한다고 밝혔다.최종사고의 전모 및 책임인정은 교통경찰이 발급한 보고를 기준으로 한다.
1.영상에서 이번 충돌이 발생했을 때 차량은 왜 갑자기 속도를 높였을까?
백그라운드 데이터를 검증한 결과, 동영상에서 이번 충돌이 발생했을 때 사고를 낸 차량의 가속 페달은 100% 깊이로 밟혔고, 차량 속도는 54km/h에서 충돌 시 132km/h로 높아졌다.
2.영상에서 이번 충돌이 발생했을 때 왜 브레이크등이 켜졌습니까?
이는 영상에서의 충돌이 첫 충돌이 아니기 때문에 실제로 첫 번째 충돌이 발생한 후 차량의'다충돌 제동'기능이 촉발되기 때문에 동영상에서 브레이크등이 켜진 적이 있다.백그라운드 데이터도 영상에서 이번 충돌 후 2초 동안 운전자가 브레이크 페달을 밟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3.동영상에 따르면 브레이크등이 켜졌는데도 차량이 멈추지 않았다?
백그라운드 데이터를 검증한 결과 영상에서 이번 충돌이 발생한 지 2초 만에 운전자가 브레이크 페달을 밟았다.백그라운드 데이터 및 차량 손상 상태와 결합하여 첫 번째 충돌 후 차량 앞바퀴가 이미 떨어졌고, 제동 시스템 배관이 손상되어 차량은 이미 정상적으로 제동할 수 없었다.
기자가 알아본데 따르면 11월 25일, 성도룡천역공안의 통보에 따르면 한 소형승용차가 성락대로 십릉립체교차로에서 서하방향으로 운행할 때 십릉지하철역 길목에서 전방의 차량과 충돌하여 사고로 3명이 경상을 입고 모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운전자는 이미 현장에서 통제되었고, 사고는 현재 추가 조사 처리 중이다.
문/광주일보 · 신화성 기자: 등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