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는 가격 인상 창구를 계속 열었다.11월 21일, 테슬라 중국공식사이트에 따르면 장항속전륜구동판의 가격인상은 2000원이고 조정후 판매가격은 30만 4400원이다.
테슬라는 한 달 동안 4차례 모델 판매 가격을 인상했다.올해 10월 27일, 모델 Y 고성능 버전의 판매가는 1만 4000위안 인상되어 이번 가격 인상 창구를 정식으로 열었다;11월 9일, 모델3 장항속환 신판과 모델Y 장항속판의 판매가격은 각각 1500원과 2500원 상승하였다.11월 14일, 테슬라 중국공식사이트가 재차 갱신되여 모델3 및 모델Y 후륜구동판이 판매가격을 인상했다.
11월 14일까지 Model 3/Y 전 모델은 모두 가격 상승을 맞이했다.지난 3차례의 가격 인상을 거쳐 테슬라가 모델 Y의 긴 항속판 판매가를 다시 인상한 것에 대해 한 네티즌은"한 달도 안 돼 테슬라가 2차 가격 인상을 시작한다?연말까지 자동차 구매에 나서야 하는가?"이번'4연속 상승'으로 볼 때 테슬라 전 차종의 가격은 이미 1500~1만 4000원 올랐다.
테슬라는 올해 들어 가격 인하 카드를 자주 꺼내 들었고, 모델 3와 모델 Y의 판매가는 한때 최저치로 떨어졌다.이 중 모델3는 22만9천900원으로 낮은 가격에 판매된 바 있다.가격 인하에 따른 견인 효과도 점차 나타나고 있다. 승용차 시장 정보 연석회의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첫 10개월 동안 테슬라 상하이 슈퍼공장의 누적 인도량은 77만 1000대에 달해 지난해 한 해를 넘어 국내 럭셔리 자동차 기업의 연간 인도 신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판매량이 안정적으로 증가하는 동시에 테슬라의 돈벌이 능력에는'경보'가 켜졌다.실적 발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테슬라 총이익률은 17.9% 로 하락했다.중국자동차유통협회 전문가위원회 위원인 옌징후이는 자전거 판매가를 어느 정도 인상하는 것은 기업의 총이익률을 개선하는 데 유리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번 가격 인상 전에 테슬라 판매원들은 모두 미리 예열했다.11월 20일, 테슬라 판매원은 이미 위챗 모멘트에"모델3와 모델Y가 또 가격을 인상해야 하는데 그 원인은 원가가 상승하기때문이다.판매량이 비교적 좋고 생산라인의 압력이 크며 생산원가가 끊임없이 상승하고있다"는 가격인상예고를 발표했다.
실제로 올해 테슬라는 올 뉴 모델 Y와 모델 3환 신모델을 잇달아 출시해 두 신모델 모두 업그레이드했다.그 중 모델 Y 내부 장식은 다색 분위기 램프를 추가하고 계기대 장식판 및 현관문 장식판에 업데이트된 테크놀로지 직물 재질을 선택하였으며, 외관은 19인치 쌍둥이별 휠베이스 디자인 등을 업데이트하였다.이에 대해 업계인사는 새로운 버전의 차종배치가 제고되고 동력전지가격이 파동하면 일정한 정도에서 완성차제조원가가 증가될것이라고 인정했다.
"3Y" 조합이 집중적으로 새로운 것을 추진하여 테슬라의 판매량 증가를 어느 정도 자극하는 동시에 생산능력도 긴박하게 만들었다.테슬라 중국 홈페이지에 따르면 모델 Y 리프팅 주기는 2~8주로 연장됐고 모델 3환 신판 리프팅 주기는 2~9주다.외부에서 볼 때 원가가 상승하고 생산능력이 긴장하여 테슬라가 가격인상창구를 열게 되였다.이와 동시에 테슬라 상해슈퍼공장은 아태, 유럽 여러 나라에 지속적으로 공급하고있으며 이미 여러 시장의 년간판매량우승을 앞당겨 확정했으며 인도주기가 계속 연장될 가능성이 있다.
또 내년 차량 취득세 조정을 앞두고 있어 테슬라도 올해 말 계속 물량을 쏟아낼 것으로 보인다.올해 6월, 여러 부, 위원회가 공동으로 발표한"신에너지자동차 차량 취득세 감면정책의 지속과 최적화에 관한 공고"는 구매일자가 2024년 1월 1일~2025년 12월 31일인 신에너지자동차에 대해 면세액이 대당 3만원을 초과하지 않는다고 명확히 했다.이는 내년부터 모델 Y 고성능 버전, 모델 S 및 모델 X를 구입하면 차주가 약 2000~4만4000원의 세액을 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업계인사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가격인상과 구매세정책의 개변은 테슬라를 관망하고있는 소비자들이 차를 주문하여 구매하도록 자극하여 그의 판매량을 수확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