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만에 테슬라 중국은 네 번째 가격 조정을 맞았다.
11월 21일, 테슬라 중국공식 미니블로그의 소식에 따르면 오늘부터 모델Y 장항속판의 판매가격은 2000원에서 30만 4400원으로 인상되였다.열흘 전의 가격 조정을 겹쳐 모델 Y의 긴 항속판은 두 차례 누적 4500원 인상돼 29만9000원에서 30만원 이상으로 올랐다.
10월 말부터 국산 모델 3/Y 전 모델은 이미 3차례의 가격 조정을 거쳐 1500원에서 1만 4000원으로 올랐다.
10월 27일, 테슬라는 중국에서 판매되는 모델Y 고성능판 모델에 대해 판매가격을 1만 4000원, 조정후 판매가격은 36만 3900원으로 인상한다고 선포했다.
11월 9일, 테슬라는 모델 3/Y 롱항속판 판매가격을 인상했다. 모델 Y 전륜구동 롱항속판 판매가격은 30만 2400원으로 조정되였다. 그전에 29만 9900원으로 2500원 인상되였다.모델3 장항속환 신판 판매가는 29만7400원으로 조정돼 그동안 29만5900원으로 1500원 인상됐다.
11월 14일, Model 3/Y 후륜구동판의 판매가격이 정식으로 인상되였다. Model 3 후륜구동판은 1500원에서 26만 1400원, Model Y 후륜구동판은 2500원에서 26만 6400원으로 인상되였다.
신형 출시는 테슬라의 수요를 어느 정도 견인했다.올해 9월 1일, 테슬라는 모델 3환 신판을 공식 발표했습니다.10월 1일, 중국대륙시장을 겨냥하여 모델Y도 작은 개조를 진행하고 다색분위기등을 새로 추가하고 계기대 장식판 등을 갱신했다.4분기에는 변경된 모델 3와 모델 Y가 모두 인도되기 시작했다.
현재 모델 Y 리프팅 주기는 2-8주, 모델 3 환 신판은 2-9주이다.
년말에 판매량을 충격하는 단계에서 전통자동차기업이든 신세력이든 모두 우대강도를 높여 판촉하고있는데 테슬라는 오히려 역행하여 가격을 인상하여 총리률을 다시 건강으로 복귀시키는것은 테슬라의 가격인상의 중요한 요소이다.
최동수 승련회 사무총장은 이에 대해 "모델Y와 모델3에 대한 테슬라의 가격 인상 움직임은 이익 압력이 커져 나온 가격 조정 계획"이라고 평가했다.
3분기 테슬라의 매출은 233억 5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해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한 240억 6천만 달러를 밑돌았다.순이익은 18억 53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4% 하락해 시장 예상치인 22억 3100만 달러를 밑돌았습니다.총이익률은 17.9% 로 역시 예상보다 낮았다.
특히 테슬라는 역조작뿐만 아니라'치약 짜기'처럼 수차례 소폭 가격을 인상해 테슬라가'등등당'주문을 자극하고 있다는 업계 인사들의 경향이 커지고 있다.
이와 함께 테슬라가 먼저 올랐다가 내릴 것이라는 시각도 커지고 있다. 많은 업계 관계자들은 여러 차례 소폭 가격 인상을 거친 뒤 테슬라가 연말에 가격 인하를 단행해 판매량을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한 자동차 기업 판매 책임자는 펑파이신문 기자에게"테슬라의 마진이 압력을 받는다고 해서 가격 인하 공간이 없는 것은 아니다. 공간이 있다.가격 인상은 관망하는 고객을 겨냥해 더 가격을 내려 가격에 민감한 것을 끌어들일 수도 있다.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승련회 데이터에 따르면 테슬라 상하이 슈퍼공장은 10월 7만2100대의 전기차를 인도해 지난해 같은 기간 7만1700대와 맞먹었다.2023년 누적 인도량은 77만1000대로 2022년 한 해를 넘어섰다.재보에 따르면 상해슈퍼공장의 년간생산능력은 이미 75만대에서 95만대로 승격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