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핑안그룹 산하 금융일장통은 11월 19일 싱가포르국립대학 (NUS) EMBA 대표단이 11월 15일 금융일장통을 방문해 참관하고 교류했다고 발표했다.쌍방은 현재 금융과학기술업종의 추세와 미래의 상업협력기회에 대해 적극적이고 건설적인 토론을 전개하였다.
중국 핑안과학기술능력의 대외수출의 중요한 창구로서 금융일장통은 줄곧 금융업종의 디지털화 전환을 추진하는데 주력해 왔다.2018년 과학기술'대항해'노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이래 금융일장통은 싱가포르 지사를 설립하고 동남아시아 시장본부와 연구개발센터로 삼았다.최근 몇 년 동안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아랍에미리트 등지에 지사를 잇달아 설립했다.금융일장통은 자체 핀테크 우위를 발휘함으로써 지금까지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아랍에미리트, 필리핀 등 20개 국가와 지역 및 173개 해외 금융기관을 서비스했으며, 협력 고객으로는 동남아시아 상위 3대 지역성 은행과 세계 상위 10대 보험회사 중 2개 기업을 포함한다.
이번 싱가포르국립대(NUS) EMBA 대표단 일행은 총 40여명으로 싱가포르국립대 교수 및 전 세계 업종별 유명 기업 임원들로 구성됐다고 금융일장통 측은 전했다.매튜 첸 금융일장통 해외지사 CEO 등은 대표단 일행을 맞아 대표단을 이끌고 핑안금융센터(PAFC)에 있는 과학기술체험센터를 둘러보고 금융일장통의 발전 과정과 핀테크 혁신 성과를 대표단에게 선보였다.
자료에 따르면 금융일장통은 2019년 12월 뉴욕거래소에 상륙했고 2022년 7월 회사가 정식으로 홍콩거래소에 상장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