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감독관리총국은 플랫폼의 경제발전을 지지하고 격려하는 신호를 한층 더 방출했다.
8월 30일, 시장감독관리총국의 소식에 따르면 2021년 4월, 시장감독관리총국은 법에 따라 알리바바그룹지주유한회사 (이하 알리바바그룹이라 략칭함.) 가 중국경내 인터넷소매플랫폼서비스시장에서"2선1"독점행위를 실시한데 대해 행정처벌을 전개하고 행정지도를 전개했으며 위법행위를 중지하고 전면적으로 자체조사하고 정돈개진할것을 명했으며 련속 3년간 시장감독관리총국에 자체조사 합규보고를 제출했다.
소식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3년래 시장감독관리총국은 알리바바그룹의 합규정돈개진에 대한 감독지도를 강화하고 정돈개진실시상황에 대해 깊이있는 핵사를 전개함과 아울러 제3자 기구에 위탁하여 집법효과평가를 전개했다.검증과 평가 상황을 보면, 알리바바그룹은"행정처벌결정서","행정지도서"의 요구에 따라"양자택일"독점행위를 전면적으로 중지하고, 자신의 경영행위를 엄격히 규범화하며, 플랫폼의 주체책임을 성실히 실행하고, 기업합규관리제도를 건전히 하며, 플랫폼내의 상인과 소비자서비스수준을 제고하고, 합규정돈개진업무에서 양호한 성과를 거두며, 인터넷소매시장환경이 개선되고, 공평경쟁질서가 효과적으로 회복되며, 시장발전공간이 끊임없이 확장되고, 플랫폼간의 경영활력이 지속적으로 최적화되고 플랫폼이 지속적으로 제고된다.
다음단계에 시장감독관리총국은 알리바바그룹이 지속적으로 경영을 규범화하고 합규의 질적효과를 한층 더 제고하며 혁신에 의한 발전을 가속화하고 서비스수준을 끊임없이 제고하여 세계 일류기업을 건설하고 국제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튼튼한 보장을 제공하도록 지도하게 된다.
상술한 공고에 대해 알리바바측은 팽배신문기자에게"알리바바에게 있어서 이는 새로운 발전기점이다.앞으로 우리는 계속 혁신에 립각하고 합규경영을 견지하며 과학기술투입을 확대하고 플랫폼경제의 건전한 발전을 추진하여 사회에 더욱 많은 가치를 창조할것이다.»
시장감독관리총국은 또 당중앙과 국무원은 플랫폼의 경제발전을 촉진하는데 깊은 중시를 돌리고있으며 시장감독관리총국은 당의 제20차당대회와 제20기 제2중, 제3차 전원회의 정신을 견결히 관철락착하고 효률과 공평, 활력과 질서, 발전과 안전을 통일적으로 계획하며 감독관리규범과 발전촉진을 다같이 중시하고 플랫폼경제령역의 반독점감독관리집법을 깊이있게 추진하며 상시화감독관리제도를 서둘러 건전화하고 플랫폼기업이 합규률능력과 수준을 제고하도록 지도하며 공정경쟁의 경제환경을 끊임없이 최적화하고 규범화하고 경제발전을 지속적으로 촉진할것이라고 밝혔다.
"알리바바 그룹이 3년간의 시정을 마치고 좋은 성과를 거둔 것은 규제 당국이 플랫폼 경제 발전을 지지하고 장려하는 적극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볼 수 있다."베이징시 사회과학원 왕펑 부연구원은 펑파이신문 기자에게 이 신호는 규제 당국이 시장의 공평한 경쟁 질서를 유지하는 동시에 플랫폼 경제가 규범 속에서 건전하게 발전하도록 유도하고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지난 몇 년 동안 플랫폼 경제의 반독점에 관한 긴장된 분위기는 주로 시장에서의 부정경쟁 행위를 바로잡고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며 시장의 공평한 경쟁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정돈개진사업의 추진과 성과가 나타남에 따라 플랫폼경제발전에 대한 감독관리부문의 태도는 더욱 리성과 지지로 나아갔다.
"국가는 줄곧 플랫폼 경제 발전을 지지해 왔다. 플랫폼 경제 발전과 감독관리를 모두 중시하는 정책은 시종 변하지 않았다. 또한 상시화 감독관리를 실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류쉬 칭화대 국가전략연구원 특약연구원은 펑파이신문 기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에 앞서 2020년 12월, 시장감독관리총국은 반독점법에 따라 알리바바그룹지주유한회사가 중국경내 인터넷소매플랫폼서비스시장에서 시장지배적지위를 람용하는 행위를 립건조사했다.조사 결과, 알리바바 그룹은 중국 내 온라인 소매 플랫폼 서비스 시장에서 지배적 지위를 가지고 있다.2015년부터 알리바바그룹은 이 시장지배지위를 람용하여 플랫폼내 상인에 대해"2선1"요구를 제기하여 플랫폼내 상인이 기타 경쟁성플랫폼에서 상점을 열거나 판촉활동에 참가하는것을 금지하고 시장력량, 플랫폼규칙과 데이터, 계산법 등 기술수단을 빌어 여러가지 상벌조치를 취하여"2선1"요구의 집행을 보장하고 자신의 시장력량을 유지, 증강하며 부정당한 경쟁우세를 획득하였다.
2021년 4월 10일, 시장감독관리총국은 법에 따라 행정처벌결정을 내려 알리바바그룹에 위법행위를 중지할것을 명령하고 2019년 중국경내 매출액 4557억 1200만원의 4% 의 벌금을 부과하여 182억 2800만원을 계산했다.이와 동시에 행정처벌법에 따라 처벌과 교육을 결합하는 원칙을 견지하고 알리바바그룹에"행정지도서"를 발부하여 플랫폼기업의 주체책임을 엄격히 실시하고 내부통제합규관리를 강화하며 공평경쟁을 수호하고 플랫폼내의 상인과 소비자의 합법적권익을 보호하는 등 방면을 둘러싸고 전면적인 정돈개진을 진행할것을 요구하였으며 련속 3년간 시장감독관리총국에 자체조사합규보고를 제출하였다.
"반독점 규제 강화는 시종 하이테크 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가 아니라 효율 향상, 기업 혁신, 소비자 복지 향상에 더욱 유리한 추진력이다."류쉬는"지난 3년간 반독점 법 집행 기관에 의해 처벌된 알리바바, 메이퇀, 지망을 보면 관련 처벌은 세 기업에 실질적인 발전 장애를 가져오지 않았다"고 더 지적했다.2020년말 중앙은 반독점을 강화할것을 제기하여 3개 초대형플랫폼이 소재한 분야의"2선1"행위를 제거했으며 그들 각자의 경쟁상대도 더욱 잘 발전했으며 처벌받은 기업의 쇠퇴를 대가로 하지 않고 공동으로 해외시장을 확대하고 고품질발전을 쟁취하는 궤도로 나아갔다.
"이런 긍정적인 신호는 의심할 여지 없이 미래의 정책 방향과 시장 환경에 영향을 줄 것이다."왕펑은 플랫폼 경제 발전에 대한 규제 당국의 지원 태도는 플랫폼 경제 경영자에게 더욱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정책 환경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알리바바와 같은 플랫폼 경제 경영자의 입장에서 볼 때, 이는 업무를 전개할 때 더욱 대담하게 혁신하고 확장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그러나 비즈니스 활동의 규정 준수 및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기 위해 관련 법률 및 규정과 시장 규칙을 준수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왕펑은 앞으로 정책의 방향은 혁신과 감독관리의 관계의 균형을 더욱 중시할 수 있으며, 플랫폼 기업이 기술 혁신의 우세를 발휘하고 디지털 경제와 실물 경제의 심층적인 융합 발전을 추진하도록 장려할 뿐만 아니라 감독관리 강도를 높여 잠재적 위험을 방비하고 해소하며 시장의 공평한 경쟁 질서와 소비자 권익을 수호할 것이라고 한층 더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