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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의 황인훈 최고경영자 (CEO) 는 차세대 인공지능 프로세서의 지연은 이 칩 제조업체가 매년 새로운 플래그십 제품을 출시하려는 계획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새 칩인 블랙웰의 지연에도 불구하고 황인훈은 이 회사 엔지니어들이 차세대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며"1년을 주기로 한 리듬으로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영국 파이낸셜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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