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발 중신넷소식: 일본방송협회 (NHK) 의 소식에 따르면 당지시간으로 13일 새벽 1시 10분경, 일본 나리타공항에서 리륙한 보잉747화물기 한대가 하늘로 날아오른후 얼마 안되여 기체고장으로 긴급회항했다.　　
일본 국토교통성 나리타공항사무소에 따르면 이 미국 아틀라스항공의 화물기는 당초 로스앤젤레스로 향할 예정이었으나 이륙 후 유압시스템이 고장나자 긴급 귀항해 나리타공항에 착륙했다.
이 신문은 착륙 중 항공기 타이어가 파열됐고, 그 여파로 나리타공항 A 활주로가 긴급 폐쇄됐다가 오전 8시가 돼서야 재개장했다고 전했다.
소개에 따르면 비행기에는 당시 도합 7명의 승무원이 있었는데 모두 부상을 입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