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수요일 (10월 11일), 로씨야대통령 푸틴은 석유수출국기구 (opec) +는 계속 행동을 조정하여 석유시장의 예측가능성을 확보할것이며 감산협의는 아주 연장될 가능성이 있다고 표시했다.
오펙 +는 석유수출국기구 (오펙)와 로씨야를 위수로 한 나라들로 구성된 동맹으로이 동맹의 원유생산량은 전 세계 원유 총생산량의 약 40%를 차지한다.러시아는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세계 2위의 석유 수출국이다.
푸틴 대통령은 수요일 모스크바에서 열린'러시아 에너지 주간'회의에 참석,"나는 opec + 협력 파트너들이 계속 행동을 조율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이것은 석유 시장의 예측 가능성에 매우 중요하며, 궁극적으로 인류의 복지에 매우 중요하다."
푸틴은 opec + 회원국은 공약을 전면적으로 리행하고 모든 도전에 성공적으로 대응할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opec +의 감산 합의가 연장될 수 있느냐는 질문에"그럴 수도 있다. 우리는 동료들과 협의해야 한다"며"우리의 결정은 일치된 것"이라고 답했다.
푸틴은 만약 이전처럼 공급을 대폭 삭감하지 않았다면 국제유가는 배럴당 50달러 이하로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석유수출국기구 (opec) +는 국제유가 부양을 위해 작년 말부터 공급을 제한하기 시작했으며, 지난 6월 2024년 말까지 감산 협의를 연장했다.
올해 2월, 러시아는 3월부터 하루 원유 생산량을 50만 배럴 줄인다고 발표했다.4월, 로씨야정부는이 감산계획을 연말까지 실행한다고 선포하였다.지난 6월 러시아는 하루 50만 배럴의 추가 감산을 2024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9월, 로씨야는 4월에 발표한 감산조치의 보충으로 자원적으로 일일 30만배럴 석유수출량을 연말까지 추가로 삭감한다고 선포했다.
그는 서방 엘리트들이 에너지 시장에 혼란의 씨앗을 뿌리고 있다며 석유수출국기구 (opec) + 등 책임 있는 시장 참여자들이 안정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주요 공급국들 간의 상호 작용은 석유시장의 안정을 위해 공개적이고 투명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러시아는 석유수출국기구 (opec) 내의 파트너들과 협력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