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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억 승흥안'이 뻗어나간 줄기 중 하나가 최근 일단락됐다.
2024년 4월 30일, 상해금융법원은 노아지주 산하의 상해가비자관, 상해자언자동차임대소송 경동사건에 대해 판결을 내려 경동에 대한 원고측의 모든 소송청구를 기각함과 아울러 경동은 이 사건에서 아무런 책임도 없다고 명확히 표시했다.
이 결과에 대해 여러 가비 승흥 사건 관련 제품 투자자들은 남도 기자에게"이 결과는 예상됐다. 우리는 모두 경동이 책임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들 (가비) 은 시간을 끌고 있다."
기자는 동시에 앞으로 한 달 동안 여러 건의 투자자가 가비에 대해 제기한 중재안이 속속 개정될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승흥계" 사기사건, 노아, 가비 뇌밟기 34억원
"승흥사건" 은"나정사건"이라고도 하는데 후자는 광동 승흥지주그룹 (이하"승흥지주"라 략칭함.) 의 실소유자이다.
일은 9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승흥홀딩스를 위주로 하는 회사는 쑤닝, 징둥과의 공급망 무역을 허구하여 샹차이증권, 모산보리, 가비자관, 윈난신탁, 안후이성중신 등 기구 300여억 위안을 사취하였고, 최종적으로 80여 억 위안의 손실을 초래하였는데, 그중 노아지주 (6686.HK) 및 산하 회사의 사건 관련 금액은 약 34억 위안으로 상하이 페이가창세기업이"상하이 설립한 사모펀드 임대회사"(노자칭) 네.
상해시고급인민법원의"승흥사건","2심 형사재정서"및 상해시 제2중원의"1심 형사판결서"는 일찍 사건의 세부사항을 상세하게 공개한적이 있다.
예를 들어 노아계 회사와 합작하는 과정에서 승흥 측은 먼저 허위 구매 판매 계약 등 융자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여 경동, 소녕에 대한 미수금 채권을 허구하고 경동 실제 직원의 성명과 실제 승흥계 회사 직원의 핸드폰 번호 정보를 제공하여 연락하고 소통한다.그후 이를 통해 융자기구가 경동채권양도확인서 등 속달자료를 발송하는것을 제때에 차단하고 자료에 사사로이 새긴 경동회사의 도장을 찍은후 다시 경동종업원의 명의를 도용하여 융자기구에 부쳤다.이와 동시에 경동종업원공패를 위조하여"618분위기를 느낄수 있다"는 등 리유로 초청코드를 획득하고 경동사무구역에 들어가 취재, 인수인계 자료 및 직접 계약을 도킹했다.
이밖에 승흥회사는 또 허위의 경동VC시스템을 제작, 전시하고 허위의 업무수치를 제공하는 등 자료를 제공하여 경동사이트에 제3자 인터넷상점을 개설하고 자체로 구매하고 자체로 판매하여 판매금액을 허위증가시켜 경동회사가 돈을 회수하는 허상을 조성하였다.경동을 모조한 계좌를 개설하여 돈을 회수하는 등.
목적을 더욱 잘 달성하기 위하여 2016년 9월부터 승흥계회사는 여러차례 노아회사 산하의 노아정행기금판매유한회사에 승흥계회사와의 련계업무를 책임진 사업일군 방건화에게 도합 300여만향항딸라를 주었는데 이는 인민페로 환산하면 200여만원이다.
방건화는 동시에 가비자관리제품총감독으로서 승흥계회사와 노아의 운영조작업무를 가속화하고 확인방식을 변경하는데 동의하며 조정할 때 승흥계회사에 미리 통지하여 준비를 잘하는 등 제품조정도 기본적으로 방건화가 인솔하였다.
경동은 무책임한 판결을 받았고, 고발은 모두 기각되었다
상술한 판결문이 공개한 세부사항을 보면 승흥계가 노아계회사에 대해 사기에 성공한 것은 치밀한 올가미 설계와 노아, 가비'내귀'의 협조 덕분임을 알 수 있다.
노아는 곧 경동에게 화살을 돌렸다.2019년 7월, 노아홀딩스는 관련 설명에서"승흥국제 관련 측은 경동 공급업체이며, 쌍방은 대량의 장기 거래가 존재한다"며"가비는 이미 이 공급망 융자에 대해 승흥과 경동에 대해 사법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노아 실소유주 왕징보도 내부 서한에서"기금의 투자 목적물은 주로 승흥과 경동 사이의 미수금 채권에 공급망 융자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도기자가 알아본데 따르면 노아산하의 가비자관 및 자언임대 두 회사는 동시에 경동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여 각기 경동이 손실 34억 1500만원, 8500만원 및 대응소송비용을 상환할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2023년 3월 29일, 2023년 11월 24일 두 차례 공개 개정 심리를 거쳐 징둥에 대한 노아계 회사의 소송 청구는 모두 기각되었고, 상하이 금융법원은 징둥에게 책임이 없다고 인정했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노아 측은 징둥에게 권리침해 손해배상 책임을 지도록 판결할 것을 청구하는 것에 대해 직원 관리, 사무장소 관리, 우편물 수발 메커니즘, 재무 영수증 관리 및 POP 업무 관리의 다섯 가지 이유를 제기하였는데, 모두 상하이 금융 법원이 채신되지 않았다.
첫째, 직원 관리.
법원은 경동종업원들이 승흥계회사의 범죄행위를 예견할수 없으며 가비자관, 자언임대의 손실과 인과관계가 없다고 인정하였다.또한 종업원이 경동의 수권이나 지시를 받지 못한 것은 업무임무를 수행하는 것이 아니며 직무행위를 구성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법원은 가비자관, 자언임대가 경동장소관리에 대한 신뢰로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하거나 종업원관리주의의무를 위반한 권리침해책임에 대해 지지하지 않았다.
둘째, 사무실 관리.
법원은 경동이 법정 안전 보장 의무를 지지 않는다고 판단했다.경동은 사무장소에 대해 예약코드제도를 취하여 관리하는데 이미 주의의무를 다했다.
이와 동시에 경동사무소의 면적과 그 대량의 면회 및 상업수요를 고려하여 경동이 경동청사에 진입하는 모든 인원의 모든 활동을 엄격히 감독통제할것을 요구하는것은 비현실적이고 불필요하다.경동과 가비자관, 자언임대사이에는 계약, 체약협상 또는 기타 거래관계가 없으며 경동은 가비자관, 자언임대가 승흥계회사의 사기를 예견하고 방비할수 없다.
이에 따라 법원은 가비자관, 자언임대가 경동장소 관리에 대한 신뢰로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지지하지 않았다.
셋째, 우편물 수발 메커니즘, 재무 영수증 관리 및 POP 업무 관리.
법원은 경동에 주의의무를 다하지 않아 가비자가 관리하고 임대손실을 자언하는 상황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인정하였다.
그중 가비자관, 자언임대의 속달은 경동의 문건수발시스템에 진입하기전에 승흥계회사에 의해 가로막혔으며 상응한 속달은 이미 경동의 관리통제범위를 초과하였다.경동은 세수관리정보시스템을 사용하여 타인이 부가가치세령수증을 허위발급하는것을 방비할 주의의무가 없다.경동은 승흥계회사가 관련 거래모식을 리용하여 계약사기를 진행할것을 예견할수 없으며 가비자관 및 자언임대의 손실과 경동의 그 업무에 대한 관리 사이에는 인과관계가 없다.
간단히 말해서, 노아계 회사는 징둥의 모든 소송 청구에 대해 상하이 금융 법원은 모두 근거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며, 모두 지지하지 않는다.
5월 8일, 노아홀딩스 공고에도 따르면 회사는 5월 6일에 승흥민사사건 판결서를 접수했으며 상해금융법원은 승흥회사에 대한 가비자산의 소송주장을 지지했으며 공동피고인 (즉"경동") 에 대해 제기한 기타 배상은 기각되였다.
공급망 금융 분쟁 추가 사례, 시범, 경보 역할 발휘
실제로 상하이 금융법원은 비슷한 사건을 심리한 적이 있다.
2017년, 지보회사는 소녕이구매와의"대단구매계약","미수금채권양도통지확인"을 위조하고 이를 통해 호르고스신준상업보리유한회사 (이하"신준보리"라 략칭함.) 를 사기쳤다.사건발생후 이 폴리회사도 마찬가지로 관련 대형전자상거래플랫폼을 기소하여 대응채무를 부담할것을 요구하였다.
법원은 신준보리가 전문보리상으로서 보리업무를 전개할 때 당해 계약 및 미수금채권의 진실성을 심사해야 한다고 인정하였다.신준보리는 지보회사가 제공한"대단구매계약"및"소녕사업일군"의 련락방식만을 조사확인의 기초로 삼고 독립적인 공개경로를 통해 소녕과 련계를 취하지 않았으며 기초계약 및"미수금채권양도통지확인"중 소녕합과 전용장의 허위를 발견하지 못했다.
그리고 미수금의 진실성은 보리계약 체결의 전제이다.미수금 채권을 허구하는 것이 존재할 때, 미수금 채권자와 채무자가 공동 허구의 합의를 구성하는지 심사해야 한다.만약 채권자가 일방적으로 미수금 채권을 허구한다면 채무자는 보리계약항목하의 책임을 부담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신준보리의 소녕에 대한 요구에 대해 상해금융법원은 지지하지 않았다.
특기할 만한 것은 이 사례가"상하이법원 서비스 보장 장강경제벨트, 장강삼각주지역 일체화 발전 전형사례"와"상하이법원 제5차 법에 따라 민영기업의 건전한 발전을 보장하는 전형사례"에 성공적으로 선정되었다는 것이다.
상해시고급인민법원은 공급사슬금융은 일종의 신흥융자방식으로서 업무고리가 많고 참여주체가 많으며 융자사슬이 길며 그중에 내포된 위험을 홀시해서는 안된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상하이금융법원은 이 사건에 대한 처리결과는 지방금융조직에 위험을 제시하는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여 장강삼각주 공급망 선두기업의 재산안전을 확실하게 보호하고 금융사법이 금융서비스 실물경제 발전을 촉진하는 것을 구현하였으며 동시에 장강삼각주 금융위험을 방지하고 해소하기 위해 사법보장을 제공하였다.사법실체판결정리를 통해 류형화소송에 대한 시범효과를 발휘하여 각측 당사자들이 제때에 거래모식을 조정하고 합리적인 손실감소책략을 설정하는데 사법인도를 제공해주었다.
이를 보면 가비자관, 자언임대와 경동의 소송 및 판결은 새로운 전형적인 사례로 될수 있으며 류사한 사건에 대해 시범, 조기경보, 인도를 제공하여 장강삼각주의 경영환경의 최적화를 한층 더 촉진할수 있다.
투자자는 5년 동안 권리를 옹호하고, 개정 중재를 기다리고 있다.
노아의 경동 소송 진전에 대해 한 투자자는 "우리는 처음부터 경동이 책임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그들 (노아) 은 기술적으로 시간을 끌며 우리를 성질 없게 끌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 투자자는 동시에 "노아 측 재테크사가 주식 방안으로 화해를 권유해 왔다"고 폭로했다.
주식방안이란"승흥안"이 폭발한지 얼마 안되여 노아지주가 제기한 화해방식을 말한다.구체적으로 볼 때, 투자자는 자신의 투자 금액을 49달러/주 정도로 노아 홀딩스에 대응하는 제한된 주식을 얻을 수 있으며, 이 부분의 주식은 10년 내에 점차 해금될 것이다.화해를 받아들인 투자자들은 노아홀딩스 및 관련자에 대한 모든 클레임을 포기해야 한다.
노아홀딩스 연보에 따르면 2023년 말 현재 총 818명의 투자자 중 223명이 아직 화해를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대응 금액은 약 8억원이다.2024년 5월 8일 현재 노아홀딩스 (노아포춘) 주가는 주당 14.29달러에 불과하다.
2023년 12월, 수십 명의 투자자들이 노아홀딩스 상하이 본사에 가서 말을 구걸했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동방재부 노아홀딩스에서 한 투자자는"펀드가 폭뢰한 뒤 노아재부는 투자자의 이익을 지키지 않고 투자자의 알 권리와 법적 추심권을 무시하고 4년여 동안 형사사건이 끝나지 않았다는 이유로 투자자의 소송 권리를 박탈했다"는 글을 남겼다."
2024년 1월 5일,"승흥사건"의 최종심리재정이 내려져 5월 중하순에 몇건의 투자자들이 가비자관에 대한 중재안을 륙속 개정심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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