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투자은행 Wedbush의 저명한 전략가 Dan Ives와 그 팀은 일전에 애플의 시가가 래년 말에 4조딸라에 달할수 있으며 이는 미국주식시장에서 처음으로 4조딸라의 평가가치에 도달하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이 은행은 애플의 목표주가를 종전 240달러에서 25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이 회사의 주가가 월요일 약 193.18달러 수준에 비해 30% 올랐다는 것을 의미한다.이와 함께 이 회사의 현재 시가는 약 3조 달러다.
아이브스는 애플의 내년 실적 증가 속도에 대한 추정치를 감안할 때 2024년 말까지 애플이 시가총액 4조 달러의 첫 회사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우리는 애플이 앞으로 몇 주 동안 강력한 휴일 판매 시즌을 맞이할 것이며, 아이폰 15의 판매량 증가는 12월 당기 판매량에 대한 월가의 예상을 초과할 것이라고 믿는다.
이들은 미국과 중국이 강력한 휴대전화 업그레이드 주기를 예상해 2024년까지 애플이 최대 2억4000만대의 아이폰15를 생산할 것으로 추정했다.전략가들은 중국에서만 약 1억 대의 새 아이폰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와 함께 회사 서비스 측면의 수입도 증가하고 있다.Wedbush는 애플의 이 부분의 사업의 가치가 1조 6000억딸라에 달할수 있으며 이는 애플 주가가 가까운 장래에"관건적인 동력"이 될것이라고 예측했다.
전략가들은 서비스업 수입에 아이폰의 강력한 판매가 더해져 2024년이 투자자들이 애플 주식을 보유할 수 있는'황금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새로운 테크놀로지 강세장이 시작되면 아이폰 사업이 다시 성장할 것으로 보고 2024년에 들어서면 애플은 강한 한 해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며 "간단히 말해서 2024년에 들어서면 애플은 지브롤터 바위 (어떤 사람들은 이를'힘센 신의 돌기둥'이라고 부른다) 와 같은 강한 위치에 있으며 애플은 성장의 부흥을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투자은행은 오랫동안 애플 주식을 선호해 왔다. 특히 2023년 대형 기술주가 크게 오른 배경에서다.Wedbush는 이전에 향후 10 년 동안 약 1 조 달러의 인공 지능 지출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반등이 지속될 수 있다고 추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