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 바이트댄스가 구매원가를 삭감하고 고급AI칩의 공급을 안정시키기 위해 미국 브로드컴 (Broadcom) 과 합작하여 선진AI프로세서를 개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이 소식에 대해 바이트댄스 측은 제일재경 기자에게"사실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바이트댄스와 브로드컴이 합작하여 개발한 프로세서는 5nm ASIC (전용 집적회로) 이다. ASIC는 특정 응용 장면을 위한 전용 칩으로 알고리즘 고착화를 통해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다. 평균 성능이 강하고 전력 소비량이 낮으며 성비가 높지만 초기 투입이 크고 연구 개발 시간이 길며 범용성을 갖추지 못했다.이 프로세서는 미국 수출 통제의 새로운 규정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되며, 제조 작업 부분은 TSMC에 아웃소싱될 것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현재 칩 설계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지만 아직'유편'(시험생산) 단계에 진입하지 못하고 있으며 TSMC 측은 올해 이 칩을 생산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원고를 발송할 때까지 TSMC 측은 잠시 반응을 발표하지 않았다.앞서 바이트댄스는 AI 컴퓨터 클러스터를 위해 브로드컴의 Tomahawk 5nm 칩과 Bailly 스위치를 구매했다.
바이트댄스는 최근 몇 년 동안 칩 분야에 지속적으로 투입되고 있다. 바이트댄스 산하 화산엔진 총재 탄웨이는 앞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계산력은 현재 업계 상황에서 하나의 이기종 계산력 시스템이며, 각 팀은 서로 다른 칩 선택이 있고, 서로 다른 칩은 서로 다른 전문 분야가 있다고 말했다.어떤 것은 메모리가 크고, 어떤 것은 계산력이 강하며, 어떤 것은 호환성이 좋다.플랫폼 측에 대해 말하자면, 규모의 우세는 시종일관 존재하며, 미래에 더 많은 하위 공급자가 나타나든 안 나타나든 기업은 모두 헤드 플랫폼과 협력할 생각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