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 담수하곡은 2023년 3분기 재무실적을 발표했다.당기 담수하곡의 지속적인 경영에서 발생한 형식적으로 조정된 EBITDA (이자세 감가상각 상각 전 이익) 는 4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2%, 전월 대비 8% 증가했다.
실적 발표에 따르면 회사의 철광 솔루션 사업의 EBITDA는 전년 동기 대비 18% 와 13% 증가했는데, 주로 철광석의 가격 상승과 판매량 증가에 따른 것이다.
원가면에서 2023년 3분기, 회사의 철광석 C1 현금원가 (제3자 구매 제외) 는 톤당 21.9딸라로 전월 대비 7% 하락하여 원가년도 톤당 21.5딸라에서 톤당 22.5딸라의 원가지도목표에 도달할수 있게 되였다.2023년 3분기 운용 잉여현금흐름은 11억 달러, 즉 EBITDA의 현금전환율이 25%에 이른다.
2023년 3분기 담수하곡의 자본성 지출은 성장성과 지속성 투자를 포함한 1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억 달러 증가했으며, 주로 난링 120 (Serra Sul 120 Mtpy), 카파네마 (Capanema), 보이스만 광구 확장 (Voiseys Bay Mine Expansion), 살로보 3 기 (Salobo III) 등 핵심 프로젝트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인한 것이다.
담수하곡 최고경영자 백안탁은 경영상황을 해석할 때 회사가 전략적차원과 업무차원의 우선사업분야에서 계속 중요한 진전을 가져왔다고 천명했다.철광 솔루션 방면에서 연간 생산량 지도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되며, 올해 현재까지 총 생산량이 증가하여 이번 분기의 평균 품질이 향상되고 생산 · 판매 격차가 축소되었다.에너지 전환 금속과 관련하여 회사는 탁월한 운영을 위해 자산 평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보이스만 광구에서 지하 작업으로의 지속적인 이행은 각종 보수 활동과 함께 지속 가능한 자산 실적을 지원할 것이다.구리 사업의 경우 살로보 3호 공장의 성공적인 생산 달성은 총 생산량을 높이고 단위 원가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우리는 회사의 장기적인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첫 철광석 블록 공장은 이미 부하 테스트를 시작했고, 우리는 또한 거대한 허브 개발에 대해 두 가지 새로운 협의를 체결했다.우리의 딕 2호 광산 댐은 이미 철거되었고, B3/B4 광산 댐의 긴급 단계는 한 단계로 내려갔는데, 이는 우리가 2019년에 제정한 새로운 광산 댐 관리 틀에 부합한다"고 그는 말했다.
바이안탁이 언급한 철광석 압괴는 담수하곡이 근 20년에 걸쳐 개발하고 2021년에 출시를 선포한것으로서 현재 담수하곡은 유일하게 압괴기술을 보유하고있다.
올해 5월, 이 회사는 철강 생산 과정의 탈탄소에 도움이 되는 직접 환원 생산 노선에 적용되는 신형 철광석 블록을 성공적으로 테스트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직접 환원은 철강 생산에 사용되는 생산 노선 중 하나이며, 코크스 (석탄으로 생산) 대신 천연가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산화탄소 및 기타 온실 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용광로-회로 노선보다 더 깨끗하다.
지난 9월 담수하곡과 에사 (Essar) 그룹은 사우디아라비아에 있는 에사 그룹의'아랍녹색철강 (GSA)'프로젝트에 철광석 덩어리 제품을 공급하기로 의향 협의를 체결했다.담수하곡에는 직접 환원 경로에 사용되는 철광석 덩어리 제품 400만t이 연간 공급된다.그 중 블록 제품은 사우디 아라비아에 위치한 거대한 허브에서 생산될 것이며, 구단 제품은 오만이나 브라질의 구단 공장에서 생산될 것이다.
같은 달, 회사는 아소항과 량해각서를 체결하고 브라질리우데자네이루에서 거대한 중추를 개발하여 직접 경로를 환원하여 HBI (열압블록철) 를 생산하는것을 공동으로 연구하였다.이 거대 허브는 처음에는 담수 계곡에서 제공하는 철광석 구단을 인수할 것이며, 미래에는 거대 허브 내의 직접 환원 공장에 원료를 제공하는 철광석 블록 공장을 건설할 수 있을 것이다.
바이안탁은 지난 8월 증권시보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담수하곡이 중국과 거의 일치하는 탄소 감축 목표를 갖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이 회사는 2030년까지'범위 1'과'범위 2'의 배출량을 33%, 2035년까지'범위 3'의 배출량(제품 가치사슬 활동에서 발생하는 간접 탄소 배출)을 15%,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탈탄소는 돌이킬 수 없는 대세다. 제철소와 주요 채굴업체를 포함한 업계 각국이 해결책을 찾고 있다.직접 환원 기술은 처음에는 천연가스를 사용하고 나중에는 녹수소를 사용하는 주류가 될 것이다.우리는 가능한 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이 철강 생산 노선을 지원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또한 소결기를 대체하기 위해 냉압이라는 독점 기술을 개발했으며, 경제성과 배출 감소에 있어모두 더 높은 효율을 가지고 있다."담수하곡의 글로벌업무와 제품발전총감은 그때 증권시보 기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번 분기의 재무제보에 따르면 올해 9월, 담수하곡은 브라질국가석유회사와 의향협의를 체결하고 수소, 록색메탄올, 생물연료, 록암모니아와 재생가능디젤유 등 지속가능한 연료와 이산화탄소포획과 저장기술을 개발하는것을 포함한 협력탈탄소의 기회를 평가하게 된다.
담수하곡은 2030년까지 제품 t당 담수 사용량을 평균 7% 줄인다는 새로운 목표를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우리의 담수 사용량이 20% 감소했기 때문에, 새로운 목표는 우리의 담수 사용량을 총 27% (2018년 기준 연간) 감소시킬 것이다.새로운 목표는 회사가 소재한 지역의 용수 부족 상황을 고려하여 더욱 엄격한 수자원 관리 절차를 실시하고 조직적인 참여 계획을 실시할 것"이라고 회사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