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매년 설을 앞두고 띠 테마 제품과 띠 벽지를 선보였는데, 올해도 예외가 아니다.최근 애플 홈페이지는 아이폰, 아이패드, 맥에 어울리는 용년 벽지를 공개했다.
화면은 거대한 용이 상운 위를 날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용신은 맥북, 아이패드, 아이폰, 꼬리는 애플워치, 에어팟으로 구성됐다.또 애플 용년 벽지의 용은 다섯 발로 디자인돼 애플 제3자 용년 휴대전화 케이스 중 네 발이 아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멀리서 보면 지네인 줄 알았다" "어, 왜 좀 못생겼다" "갈아입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앞서 애플 공식쇼핑몰에는 룡년휴대폰케이스가 설치되였는데 애플 공식소개에 따르면 이 부품은 판매가격이 498원으로 아이폰 15계렬에 적합하다.이 케이스에는 MagSafe 마그네틱이 내장되어 있어 애플 MagSafe 마그네틱 생태계의 충전기, 스탠드, 부품과 호환된다.관변측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룡년을 경축하기 위해 이 휴대폰케이스는 저명한 일러스트레이터 Yulong Lli가 알심들여 그렸으며 현란한 모란불꽃도안, 구불구불 류동하는 선과 밝은 색채로 룡의 용맹한 정신을 생동하게 보여주었는데 이는 경사스럽고 상서로운 뜻을 의미한다.그러나 이 휴대전화 케이스도 논란에 휩싸였다.중국 전통문화에서'다섯 발은 용이고 네 발은 구렁이'이다.애플 용년 휴대전화 케이스의 용은 발톱이 네 개밖에 없다.한 네티즌은 휴대전화 케이스 도안이"구렁이를 용이라고 하는 것"으로 의심된다고 지적했다.